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위해 전국 13개 국유 양묘장과 70개 민유 양묘장에서 산림용 묘목 6천만 본을 생산 중이라고 9일 밝혔다.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2000ha 규모로 진행된다.주요 생산수종은 최근 목재 수요가 높은 편백(28%), 낙엽송(24%)이고 그 뒤를 이어 지속적으로 많이 심어지는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는 과수화상병이 평창에 이어 원주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예비비 1억5000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예비비는 발생지역인 평창, 원주뿐만 아니라, 우리도 과수 주산지인 영월군, 정선군과 횡성군 등 5시군 사과․배나무 전체과원 558ha을 대상으로 약제방제를 실시한다.또한, 장마기 조치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잦은 강우와 태풍으로 점무늬병, 탄저병, 잿빛곰팡이병이 인삼재배 농가에 발생돼 피해가 예상됨으로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점무늬병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바람이나 빗방울에 의해 전파되는데 암갈색으로 잎이 말라 죽게 된다. 탄저병은 여름철 줄기와 잎, 열매에 발생하며 토양에 있던 병원균이 강한 빗방울에 튀어 잎이나 줄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는 지난 6일 본회 청년 기자단원과 절전 캠페이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대학교 일대와 수도권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를 슬로건으로 생활밀착형 절전 방법을 홍보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 약속 서명운동을 전개했다.2018 하절기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사업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지난 2~3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는 ‘강원도라운지’를 운영하며, 강원의 맛과 식재료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이에 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는 ‘강원도라운지’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음식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식재료를 직접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핵심 여성지도자로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과 경기수출화훼산학연협력단은 ‘선인장 다육식물 시장동향 정보공유 및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콘도에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선인장 다육식물 생산농가와 협력단 기술전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고 ▲선인장 다육식물 시장동향 및 대책 ▲다육식물 중국 현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7월4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개최와 합의결과에 대해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 일동의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에는 ▲ 남북 산림협력사업과 합의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 사람과 기술이 만드는 남북협력 사업의 상징 모델
평창 평창읍생활개선회(회장 장숙자)는 지난 1일 ‘2018 평창 백일홍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축제가 열리는 평창 종부리 둔치에서 백일홍 꽃묘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왕기 평창군수 당선자를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주민 등 650여 명이 참가했다.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멋을 달리 하는 자작나무숲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위치해있다. 농번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생활개선인제군연합회는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자작나무숲에서 5회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숲’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
산림청 소속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목재로부터 얻은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해 생체적합성과 분해능력이 우수한 수술용 유착 방지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이 순천향의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온도 감응성 하이드로겔(hydrogel)은 기존의 필름 형태 유착 방지제를 대체하기 위해 주사 형태로 인체 내 주입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유착 방지제는 손상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안전신고 대상은 물놀이장과 유원지, 야영장, 휴양림 등 피서지 안전위험요인과 하천‧비탈면‧침수지역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 집에서도 식단 등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만성질환 위험군 대상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기준 34개소의 2배 규모인 70개 보건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교육부는 장애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및 취업지원 확대 방안’을 지난 2일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장애학생 원스톱 취업지원을 위한 관계부처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학 내 일자리 35명과 지역사회 일자리 580명 그리고 재정지원 일자리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업무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3~4일 ‘토양검정 업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했다.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토양 이해 ▲토양과 양분관리 ▲비료사용처방서의 이해 및 현장적용 사례 ▲토양 현장진단 및 농가 컨설팅 기법 등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
홍천 홍천읍생활개선회(회장 송영미)는 지난 3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쌀 활용교육의 일환으로 모카라떼 떡 케이크와 커피 송편 등을 만들며 우리쌀의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을 마친 송영미 회장은 “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교육이 지속적으로 행해지면 회원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영수 농업연구사가 제출한 논문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28회 대한민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논문상은 지난해 국내 400여 개 과학기술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학회별로 추천한 1편씩을 분야별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이영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6월29일 개도국 기술개발과 이전 지원을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전문기관으로 가입됐다.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는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및 이전 지원을 위해 201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 1315명을 투입해 임산물 불법채취자·소나무류 불법이동 등 98건을 형사 입건하고, 594건을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는 웰빙생활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친환경 먹거리 채취, 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 산약초 채취, 식당 납품, 여가활동 등 그 유형이 다양하며, 적발 시 사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이 지난달 20일 평창에 이어 6월29일 원주가 확진을 받은 것에 따라 추가발생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먼저 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해 발생지역 반경 2km 이내 기주식물에 대한 전수 방제약제를 살포한다.아울러, 장미기 조치로 매몰과 발생과원에 집수정 설치와 생석회를 투입해 외부 전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6월29일 전임 이승철 신용상무 후임으로 공모를 통해 조태원(58.사진) 신용상무를 선임했다.이번 신용상무 공모에는 금융과 투자 전문가 11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으며 상호금융의 건전성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신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신임 조태원 신용상무는 1979년 제일은행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