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교육 140시간, 실습훈련 1~3년 후 창업 지원모두가 떠나고 곧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지역의 작은 마을에 청년귀농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내년에 또 내후년에는 더 많은 청년귀농인 들로 채워질 것이라는 희망적인 목소리들이 지역사회를 들뜨게 만들고 있다.지난해 1기 모집생 40명, 의성군 시안마을 정착 예정화제의 고장은 경상북도 의성군 시안마을이다. 의성군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24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방제 연시교육을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에서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다.과수화상병이란 주로 사과, 배 등의 장미과 식물에서 줄기나 잎이 검은색으로 말라 죽어가는 현상이다. 이것은 불에 그슬린 것과 유사하게 나타난다.2015년 경기도에 최초 발생된 후 2019년까지 4개도 11개 시·군
경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원 본원에서 직원들이 직접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농가의 꽃을 구매하는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경북지역 화훼 재배농가의 소비 급감과 판매부진 등 위축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이번 사태로 인해 힘들어 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아마존셀러를 양성해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지닌 여성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0 글로벌셀러 양성과정’을 도내 3곳에서 시행한다.36시간 교육과정 동안, 세계 최대 온라인마켓인 아마존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상품소싱, 마케팅, 전략적 시장조사 방법,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아마존셀러교육기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최근 상주, 칠곡 등 오이 재배지에서 바이러스 발생이 늘고 있어 시설하우스 오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오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형이 되거나 생육이 불량해지고 얼룩이 지는 현상이 발생해 상품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죽는 경우도 있어 수확량이 줄어들게 된다.하지만 아직 식물바이러스병에 대한 치료약이 없어 병에 걸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지만 대구,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산됨에 따라 농업인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긴급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은 봄철 영농시기를 맞아 각종 농업인 방문이나 문의 등 농업인들과 빈번한 접촉이 예상됨에 따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 출몰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경북지역 대표 농산물 ‘마늘’로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지역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대한영양사협회에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를 발표했다. 마늘, 현미, 파프리카, 고구마, 고등어, 돼지고기, 홍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민과 의료진을 위해 영상 응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코로나19 치료시설인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문경읍 소재)에 문경약돌 한우·돼지 육포를 전달했다.지난 달부터 문경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코로나19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작물의 생육이 빨라지고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봄철 갑작스러운 저온에 농작물 피해가 예상돼 재배관리를 통한 저온피해 예방을 당부했다.기상청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기온의 변화가 크겠고, 북쪽의 찬 공기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서리는 낮 기온이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지난 12일 한국생활개선경북·전북도·중앙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경북·강원 등에서 모금한 성금과 쌀국수, 사과즙 등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도에 기증했다.이들 단체는 농촌진흥기관에서 육성하는 농업인학습단체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경북지역 의료진들과 관련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
각계각층 사람들과의 사회적통합도 기대물질적 가치보다 치유농업 인식·가치 알고 시작해야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는 ‘뜨락’이란 이름의 이색농장이 있다. 뜨락원예치료센터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치유·치료·교육 등 원예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경산시 최초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교육농장품질인증을 받은 뜨락은 장애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농업기계 사전 점검방법과 안전사용에 대해 중점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겨우내 보관한 농업기계를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안전 장치와 등화 장치를 정비하고, 농로, 논·밭 출입로 등을 점검해 무너지거나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은 미리 보수해야 한다.각종 오일은 상태를 점검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앞장 설 양성평등 풀뿌리단체를 공모한다. 풀뿌리단체 지원사업은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활동의지가 있는 소모임을 육성해 경북의 양성평등 의제를 발굴하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공모자격은 경상북도에서 활동할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이며, 공
경상북도 성주군 농업인 4개단체(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박덕임),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회장 김윤성), 4-H본부(회장 이규현), 4-H연합회(회장 박상현))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기탁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청년농업인들이 방역소독과 기부금 지원에 나섰다.청송군 청년농업인 드론 방제단(대표 김형구)과 영천시 4-H연합회(회장 정우열)는 드론, 고속분무기(SS기)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 장비를 활용해 지역 의료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늘과 땅에서 꼼꼼하게 집중적으로 소독 지원을 하
경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업에 필수적인 토양 유기물 함량 증진을 위해 고품질 퇴비를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한다.성공적인 유기농업을 위해서는 작물이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 조건을 만드는 게 우선이기 때문이다.특히 토양 유기물 함량이 3~5%는 돼야 작물재배가 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수 있지만, 현재 국내 경작지 유기물 함량은 2% 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경북지역 주요 특화작물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서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감, 고추, 마늘, 복숭아, 오미자, 자두, 포도 7종의 주요 작물의 병해충에 대한 내용과 함께 등록된 약제들을 농약 작용 기작별로 정리해 수록했으며,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등에 배포해 재배농가 홍보와 교육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9년 수행해 온 연구개발사업의 주요 성과를 수록한 ‘농업과학기술개발 결과활용 자료집’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은 ▲품종육성 ▲정책제안 ▲특허출원 ▲영농기술정보(작물·원예경영·농업환경 분야)로 구성됐다.경북농업기술원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우수 품종개발 16건, 신기술 특허출원 10건, 정책제안 7건, 영농기술정보 70건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으로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지역정책 모니터링과 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 사업의 2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첫째, 지역정책 모니터링 사업으로는 시설 및 공간에 대한 양성평등 관점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둘째, 교육 및 문화 사업으로는 ▲보육·유치원교사를 위한
여성일자리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창업. 힘든 가시밭길 같은 창업을 꽃길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은 매우 중요하다. 본지는 숨은 재능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상품화돼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를 연중으로 다룬다. 세 번째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이 주최한 경북여성 창업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북 경산 오가닉위드의 김희정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