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와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공공조달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단 의견이다.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 이천2)는 친환경학교급식경기도운동본부와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함께 ‘경기도 농식품 공공조달체계 발전방향 토론회’를 지난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위기 등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공공조달체계로의 전환을
경기도 화성 팔탄농협(조합장 나종석·사진)이 최근 농업인 조합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팔탄농협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단독으로 검진을 예약하고, 영농회별로 차량을 배차해 검진기관인 한국의학연구소까지 왕복 운행하는 등 조합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한편, 팔탄농협의 조합원 건강검진은 농업인 조합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유하
교육은 교육으로 끝난다면 그건 살아있는 교육이 아니다. 특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있어 교육은 핵심적인 발판임이 분명하다. 교육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하는 자기계발형 인간 ‘업글인간’이 2020년 핵심 키워드로 부상함에 따라 본지는 배움으로써 한 단계 성장한 업글회원을 소개한다. 귀농해 블루베리 농사와 체험교육장 운영원예심리자격증도 취득해 양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협경기지역본부가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수원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경기도 육성 쌀 ‘참드림’ 판촉전을 진행한다.이번 판촉전은 경기미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계 벼 품종 대체 필요성과 ‘참드림’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경기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추청(아끼바레) 벼 품종은 병해충 저항성이 없어 친환경
근거리 이동·적절한 거리두기의 로컬택트 첫 사례불법온상에서 집 앞에서 무료로 즐기는 바캉스 가능코로나19는 많은 걸 바꿔놓았다. 여타산업군에 비해 특히 관광산업은 해외 출국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국내관광도 크게 다르진 않다. 한국관광공사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올해 국민들은 여행횟수 자체를 예년 대비 1/3 이하로 줄일 걸로 조사됐다.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에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13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인영 의원은 총 투표수 136표 중 125표를 얻었다.김인영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도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연풍콩, 강풍콩 총 50톤을 도내 가공업체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4천만 원 상당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연풍콩은 국내 최고의 다수확 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며, 강풍콩은 병해, 습해 등 재해에 강하고 두부가공용으로도 좋아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품종이다.계약한 콩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잔다리마을공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에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의원이 선출됐다.지난 13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인영 의원은 총 투표수 136표 중 125표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됐다.김인영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도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2018년 국회는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새롭게 제정했다. 이 법률은 지역의 특성과 비교우위를 고려해 유망한 지역특화작목 개발과 이를 활용한 산업 활성화를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으로 삼고자 한다. 농촌진흥청도 지역특화연구소 지원예산을 각각 최대 20억 원까지 늘리고 연구소의 추가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농업 R&D
염태영 수원시장이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진현·이주영·원혜영)가 주관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에 기반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거버넌스를 확산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고추, 토마토 등 과채류에서 토마토반점바이러스가 활성화 될 시기가 됐다며 확산에 주의해야 한다고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지난해 경기도에는 5월 중순 평택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처음 발생한 이후 안양, 광주, 여주, 화성 등에서 7월까지 발생했다. 감염되면 고추와 토마토의 순이 고사하면서 잎과 열매에 원형반점
오는 7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조례안’에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재차 나왔다.경기도의회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22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농민기본소득과 농촌지역 기본소득 사회실험을 강행 하겠다는 이재명지사와 경기도 집행부에 대해 질타했다.원용희 의원은 “주민 대부분이 농민이기에 충분히 보편성을 획득할
경기도가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내년 경기도 농촌지역에서 기본소득 사회실험을 실시하기로 하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경기도가 추진 중인 농민기본소득이 농민 개인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이라면 이번 농촌기본소득은 특정 지역을 토대로 한 사회실험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같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개학 연기, 식당 침체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의 착한소비 행사가 지난 3달 동안 2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9일부터 6월13일까지 18차례의 착한소비 행사를 온라인(마켓경기)과 오프라인,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 방식으로 진행해 농산물 500t을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어린이집 휴원으로 공급이 연기됐던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15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비대면 방식으로 공급한다.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도내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기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어린이 36만7천명에게 배, 사과, 수박, 참외, 포도, 멜론, 감귤, 단
코로나19로 중단된 학교급식 대신 경기도는 학생가정에 가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꾸러미의 내용물을 두고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이하 친농연)와 친환경학교급식경기도운동본부 회원 등 100여 명이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앞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각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앞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경기시장군수협의회, 경기시군의회의장협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개정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에 따라 여성농어업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 자문회의 위원이 될 수 있는 자격과 정수를 수정하고, 여성농어업인에게 주로 발생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 특화작목으로 보급 중인 접목선인장 ‘비모란’ 신품종 3종을 개발했다. 비모란선인장(Gymnocalycium mihanovichii)은 미국, 네덜란드를 비롯한 세계 16여 개국에 수출, 연간 약 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효자 화훼 작목이다. 전 세계 유통량의 70%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것으로 이들 수출 물량의 약 71%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애완곤충을 키우며 곤충 관찰과 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비대면 경기곤충과학교실’을 운영한다.1차 모집 기간은 6월8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도내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0명을 모집한다. 경기곤충페스티벌 홈페이지(http://blog.naver.com/g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