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보 권재한(식품산업정책실장)▴식품산업정책실장 김정희 (대통령비서실)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 소개농촌문화공간서 행복한 청년농부의 멘토 자처“간지나는 농부로 즐겁게 살아가는 일, 이것이 진정한 청년 귀농인이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뭐하농하우스 이지현 대표는 서울에서 조경 관련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지내다 2017년 충북 괴산으로 귀농해 표고버섯 재배를 하고 있는 6년 차 농부다. 표고 농사와는 별개로 2년 전에 청년농부커뮤니티 주식회사 ‘뭐하농’을 설립해 청년농부의 길잡이가 돼주고 있다.국내 최대규모의 농업인 축제인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달 27~30일 수원컨벤션센터
충남 당진에서 스마트팜을 구축해 함께 화훼를 재배하는 청년여성농업인 삼인방의 스마트팜 도전기. 아직은 서툴고 처음이라 어렵지만, 농업의 기회는 스마트팜에 있다는 청년여성농업인들. 이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화훼농사 스마트팜 도전기를 통해 농업 무엇이 좋고 어려운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화훼 비전에 주목…스마트팜으로 구체화전량 직거래와 친환경 재배로 자부심 높여안전한 꽃 생산꽃양꽃색 공동대표 문소영, 김에스더, 박미아씨는 당진에서 시설하우스 10동(1300평)과 노지 700평에 스마트팜을 구축해 화훼를 생산하고 있다. 꽃양꽃
▲농촌지원국장 권철희▲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노형일▲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김지성(2022년 9월27일자)
마을주민과 장학재단 설립해 이어갈 계획>> 84세에도 잠 안 올때 신문 읽는 열혈독자“공평하게 학벌 차이 없이 읽을 수 있는 신문이라서 좋아~” 전북 임실 오류마을 최양순 회장은 농촌여성신문 창간호 때부터 줄곧 신문을 봐온 애독자다. 최양순 회장을 알게 된 건 지난 5월쯤이다.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 직전 회장을 지낸 이신영 회장이 “최양순 임실군생활개선연합회 초대 회장이 신문 열혈독자인데 신문이 오지 않아 알아봐 달라”고 연락해왔다. 수소문해 보니 최양순 회장이 올해 84세로 생활개선회원 활동 연령을 넘어 신문 보급대상에서 제외됐기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고병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경미 ▲강원도농업기술원장 임상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정찬식▲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현병근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김춘송(2022년 8월30일자)
충북 진천농협에 올해 상복이 터졌다.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비롯해 2022년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115개 농축협을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의 모든 사업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기에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진천농협은 2022년 상반기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도 농촌형 751개 농협 중 2
지난 5월16일 제31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취임하면서 “식량안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식량자급률을 향상시키겠다”며 안정적인 식량주권 확보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현장애로 해소 기술 개발․보급을 강조한 조재호 농진청장. 취임 두 달여가 지난 7월20일 농업전문지 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중점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2024년까지 농촌여행 상품 3000개 개발 ․구축 목표“농촌 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 하는 플랫폼될 터” 온라인쇼핑이 확산된 것은 쿠팡, 11번가 등으로 대표되는 온라인플랫폼의 확산과 무관하지 않다. 배달 문화 역시 배달의 민족 등 배달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이 구축되며 급속히 확장됐다. 농촌체험과 여행, 농촌관광을 위한 플랫폼인 노는법은 농촌여행의 마켓컬리를 꿈꾸는 플랫폼이다. 기존의 여행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중년여성을 위한 여행과 문화 플랫폼으로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농촌여행이란 새 장을 개척하는 점도 새롭다. 노는법의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건강은 모두 맞닿아 있는 One-Health(하나의 건강)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 전파·확산을 차단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농축산업 보호의 최일선에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있다. 2016년 제3대 검역본부 수장에 오른 박봉균 본부장은 최장수 본부장이자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며 새로운
윤석열 정부는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으로 녹색경제로 전환하겠다는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중앙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준수하고, 각 지자체는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운영과 지역별 대표모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는 지난해 에너지센터·환경기술지원센터·업사이클플라자·물산업지원센터·환경교육센터·기후변화교육센터 등 6개 기관을 통합한
윤석열 정부 초대 농촌진흥청장에 조재호(55․사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제31대 농진청장으로 조재호 총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서울 출신의 조 신임청장은 충암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영국 요크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행시 34회로 1991년 공직을 시작한 조 신임청장은 농림부 통상협력과장, 주EU 대사
산림공직․교수직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란 평 제34대 산림청장에 남성현(사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13일자로 임명됐다.충남 논산 출신의 남성현 신임청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림청에서 38년 넘게 근무하면서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장, 국립산
어린 시절 여름방학이면 으레 방학숙제로 식물채집이 있었다. 식물을 골라 조심스레 뿌리째 채집해 두꺼운 책갈피에 납작하게 펴서 말리고 채집 장소와 특징 등을 적었던 기억이 있다. 자연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눈을 기르기 위한 숙제였다. 자연을 관찰하고 식물의 특징과 식물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고 또 이를 발전시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직업이 있다.
국장급 승진 및 파견▲농림축산식품부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박상호국장급 파견▲농림축산식품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윤원습국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순연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조직으로 신설된 1948년 이후 최초의 1급(고위공무원 가급) 여성공무원을 배출했다.농식품부는 김정희 농업정책국장(고위공무원 나급)을 지난 24일 자로 농림축산식품 분야 정책 전반을 기획‧총괄 조정하는 기획조정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임명했다.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농식품부 첫 여성 사무관,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 등 ‘
정영신 작가의 철칙은 장터에서 절대 카메라를 안 꺼내고, 항상 반나절은 할머니들과 이야기 나누고 사귀는 데 공들인다는 것이다. 사투리를 써서 외지사람이 아닌 것처럼 다가가는 것이 그 비법이라고 했다. 할머니가 바닥에 앉아 있으면 자신도 바닥에 앉아 눈높이를 맞추고 할머니 말씀을 귀담아 들어 배우러 온 아랫사람임을 온몸으로 표현한다고 했다. 그렇게 다가가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은 미래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변해가는 국제산업화와 규모경제에 대비해 경영․관리기법 향상을 위한 조사연구, 지도 등으로 민간기업의 창달을 목표로 1970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경제연구원입니다.”안산도시공사 사장,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감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해피브릿
지금 우리 농촌엔 고령화로 인해 노후된 주택을 제대로 수리하지 못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주민들이 많다. 이 같은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보수를 지원하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수석연구관인 박용수 박사로부터 재단이 추진 중인 농어촌 취약계층 대상 집고쳐주기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무의탁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농촌의 주거취약계층 주택 무료로 개보수
< 전보 >▲ 특화사업개발부장 임성훈▲ 유통지원부장 송현호 □ 1급▲ 중부목재유통센터장(동부목재유통센터장 겸직) 정덕만 (2021. 10.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