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역의 숨은 자랑거리를 발굴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찾기 위해 ‘매력부안 1번지 공모’를 추진하고 대상자 공모접수에 나섰다.전북 부안군의 이번 ‘매력부안 1번지 공모’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번뜩이고 독창적인 지역의 각종기록’이라는 소주제로 부안에서만 볼 수 있거나 부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과 동네의 자랑거리, 자연, 기술 및 재능 등 4
- 29일까지 ‘2021 전주 올해의 책’ 선정 시민 선호도조사 -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3개 분야, 전주독서대전 연계 활용 전주시가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을 ‘2021 전주 올해의 책’을 시민들과 함께 뽑는다.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와 9개 전주시 도서관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부문별 ‘202
전북농협이 오는 17일부터 진안군을 시작으로 각 시군지부별로 4월말까지 ‘시군 상생정담(相生情談)’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상생정담행사는 ▲시군별 2021년 지자체협력사업 방향 및 추진계획 발표 ▲특색사업 선포식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상생 토의 ▲농협 창립60주년 맞이 시군 릴레이 응원 메시지 전달 등으로 구성된다.
김제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소득증대, 지역 및 사회에 공익서비스 제공, 사회공동체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김제지역 자활사업은 ‘자활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라는 비전과 함께 저소득층의 자립능력향상을 위한 11개의 사업단과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Gateway 교육
- ‘2035년 완주 군기본계획(안)’ 최종 보고서 비상한 관심 - “용진읍 육성과 이서면 특성화로 공간구조 체계 변화” 완주군의 도시 공간구조가 오는 2035년에 ‘1중심-3부심-3지역중심’으로 바뀌는 등 도시기능과 교통체계, 녹지네트워크를 고려한 구조로 재편된다.전북 완주군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5년
- 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 정책과 지방자치 특례 부여 적극 대응 - ‘야호 아이숲 놀이터’ 등 확대 조성해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강화 전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전주형 디지털 그린 뉴딜에 집중하고, 지방자치법상 특례 권한을 부여받기 위한 대응에 나서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전주시는 이와 함께 첫마중도서관 등 특화
- 합계출산율 전국 시군구 중 2위, 전북 1위 진기록 - 인재학당 다문화 귀농귀촌 출산장려 등 맞춤형 정책 주효 임실군 출산율이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름을 높였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 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전북 임실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77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두 번째, 전북도내
장수군이 숲에서 단순한 휴식을 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치유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산림치유의 공간인 ‘치유의 숲’을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전북 장수군 ‘치유의 숲’은 천천면 비룡리 산84-2번지 일원에 50ha이상 규모로, 치유센터 1동, 치유테마숲 9500㎡, 치유숲길 5.2km 등의 힐링공간 마련된다.치유센터에서는 각종 정
임실군이 역점 추진해 온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이 전국 지역관광개발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전북 임실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관광개발사업 기획·평가’에서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이 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추진이 완료된 전국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자체평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등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전북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한 결과, 468세대 613명의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착했다. 전년 468명 대비 30%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귀농·귀촌별 비율은 귀농 67세대 15%, 귀촌이 401세대 85%로
아열대 작물이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면서 정읍에서도 고품질 만감류가 새 소득 작물로 각광 받고 있다.정읍시는 지난 11일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레드향(홍예향)의 수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만감류인 한라봉과 레드향은 감귤과 오렌지 품종을 교배해 만든 아열대 작물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온에 민감해 겨울
전북농협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고산농협에 대해 ‘2020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여했다.이번 시상식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최근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조류독감의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수상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전북 김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제3차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 공모사업인 신풍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총괄사업관리자 중심시가지형)이 최근 제2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돼 국도비 175억원(국비 150, 도비 25)을 포함한 총사업비 6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제시는 이로써 동지역의 쇠퇴한 도심상권에 대해 2018년 중심시
전주시가 국토교통부 ‘2020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시는 또 교통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정기권을 도입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정책상’에도 선정됐다.한국교통연구원이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 명 이상 75개 도시를 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목이버섯의 비타민 D2를 다량 증진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비타민 D2 보충용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특허등록하고 실용화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유)버섯마루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역특화작목기술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수행 중인 ‘목이버섯의 유효성분 강화 및 고부가 제품 개발’
전북농협은 전라북도, (사)한국쌀전업농전라북도연합회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해 ‘밥이 보약이다’는 슬로건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오는 12월 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북농협과 한국쌀전업농전라북도연합회는 지난 25일부터 농촌진흥청의 ‘밥 중심 아침식사의 청소년 건강영양평가’ 연구과제에 참여한 전주사대부고와 영생고에서 재학생들에게 홍보 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기술원 지역특화작목연구소 잠사곤충시험장(누에사육시설 3개동 상부)에 160㎾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완료했고, 그에 따라 전북지역 누에 생산·보급 및 곤충산업 연구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보조금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60여 년만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성공에 이어, 변두리의 대중교통 오지를 완전해소하기 위한 마을버스 투입이 추가로 이뤄지면서 대중교통 오지가 전면 해소됐다는 평가다.전북 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조촌동과 우아동, 동서학동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바로온’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
- 심민 군수,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표창-청웅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중심형 모범사례 임실군이 전라북도 14개 시 군에서 유일하게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북 임실군은 11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
건강 시민, 바른 먹거리,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전주시는 2020년을 농업발전의 원년의 해로 삼고 농업·농촌 활성화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1국 4개과로 개편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최근 딸기가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으면서 작목전환과 함께 생산량·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