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번뜩이고 독창적인 지역의 각종 기록’

부안군이 지역의 숨은 자랑거리를 발굴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찾기 위해 ‘매력부안 1번지 공모’를 추진하고 대상자 공모접수에 나섰다.

전북 부안군의 이번 ‘매력부안 1번지 공모’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번뜩이고 독창적인 지역의 각종기록’이라는 소주제로 부안에서만 볼 수 있거나 부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과 동네의 자랑거리, 자연, 기술 및 재능 등 4개의 분야에 대해 6월 30일까지 군청 홍보팀과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상반기 접수된 대상자 중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부안을 대표할 수 있는 ‘매력부안 1번지’를 최종 선정하고 선정자에 대해‘매력부안 1번지’인증서와 함께 추후 발간 될 ‘매력부안 1번지’책자와 군정 소식지에 게재하는 등 부안군에서는 새로운 지역의 홍보자원으로써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동일 기획감사담당관은 “숨어있는 우리지역의 자랑거리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부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부안 1번지에 군민과 향우, 그리고 부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응모해주기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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