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7일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와 적극적인 방제추진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6월 4일 안동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예찰 및 매몰실적 등 방제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과 재배면적, 생산량, 수출량 등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근절을 위해 이 분야 전문가인 대학 교수들과 함께 관·학·연 합동 영상회의를 통해 대책을 모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됨에 따라 대학과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이 협업해 신속하게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 안동대학교를 방문해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이날 협의의
전국 최초 지역여성정책 연구기관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하 개발원). 지난 4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본부장, 구미대학교 교수, 구미대학교 여성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하고, 개발원의 연구원 출신 하금숙 신임원장이 취임했다. 하 원장은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 새둥지를 튼 개발원이 여성가족정책 플랫폼으로서 여성농업인·경단녀·청년여성·취약계층여성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청년CEO협회(회장 박창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종숙)는 24일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북여성의 취·창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경북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인·구직자 발굴과 지원사업 활성화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영주시 소재 사과 과원에서 과수화상병 확진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진 받은 1곳의 사과농가는 농가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 후 정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안동시에 이어 경북에서는 두 번째 시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것이다.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둣 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포스트코로나시대 화훼류와 과채류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련 연구소의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연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위원들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화훼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 진행상황과 고품질 화훼의 안정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남용대(울진) 위원은 기후변화에
경상북도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사과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방약제 공급을 추진한다.경북도는 이철우 지사의 지시로 예비비 44억원을 편성해 최근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안동뿐만 아니라 도내 22개 시군 전 사과원 2만1951㏊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예방약제를 긴급 지원한다.이번 긴급조치는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역인 경북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강풍을 동반한 비가 자주 내려 복숭아 과원에서 세균구멍병(천공병) 발생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 5월 하순 병해충 예찰조사 결과, 세균구멍병 발병 잎의 비율이 청도 3.1%, 경산 4.0%, 영천 5.5% 정도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의 주산지역 강우일수는 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미래 대응 농업기술의 핵심 전략으로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전국 재배면적 2만 166ha 대비 46%의 복숭아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 복숭아 생산지이다. 특히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은 도내 복숭아 주산지로 국내 생산량의 31%를 담당하고 있다.하지만 지역 복숭아 산업은 고령화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6월 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밀키트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하였다.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변화된 소비트렌드의 변화가 급격하다. 외식문화에서 집밥문화로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이번 과정은 30여가지의 밀키트 메뉴실습, 스마트 스토어 개설
경북 칠곡은 국내 최대 아카시아 군락지로 벌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됐다. 남쪽지역보다 칠곡에서 가장 먼저 피는 아카시아꽃은 양봉의 필수적인 밀원수로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밀원수 관리와 양봉기술 보급, 채밀장비 보급 등으로 양봉산업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허니밤·꿀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지역 대학 중심으로 농업, 의료, 보건, 교육, 사회과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하고 ‘경북치유농업지원단’을 구성해 지난 28일 발대식을 가졌다.‘경북치유농업지원단’은 치유농업의 과학적 효과검증,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 및 활동 지원, 창업 컨설팅, 치유수요와 공급 매칭, 정책제안 등 치유농업의 성공적 정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과수 바이러스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감염 피해 최소화를 대비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해 바이러스 피해의 정확한 해석과 과수 무병묘 생산에 기반을 다졌다.대부분의 과수 바이러스는 대목․접수에 의한 이차감염이 주원인이며 생산량 감소(20~40%), 당도저하(2~5°브릭스), 착색불량, 기형과 발생 등 품질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2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화, 장미 등 신품종 11품종을 전시하고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시 품목은 노랑적색의 복색으로 고온적응성이 우수한 절화장미인 ‘버닝골드’ 등 장미 4품종, 녹색 폼폰형의 조기 개화성인 ‘그린볼엔디’ 등 국화 4품종,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지난 5월25일, 온라인으로 ‘2021년 양성평등 경북도민 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와 함께 경북도와 23개 시·군 홍보물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위촉장을 받은 된 경북도민 43명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자체 홍보물 모니터링 이해를 높이기 위해 6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농·축산용 유용미생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 한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지난 25일 시군 미생물 업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고 품질 미생물 생산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를 초청하여 경북 유용미생 물 사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연과 토론 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의 ‘떡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떡공방 창업’ 직업교육훈련과정 개강식이 21일 열렸다.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개설된 이번 창업 과정은 접수만 약 50명, 인기 과정으로 선발된 1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전액 여성가족부의 지원받아 무료로 진행되며 창업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작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주감연구소를 개방해 ‘감꽃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감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감꽃목걸이, 팔찌 등 어린시절 추억의 감꽃 놀이도 체험하는 등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상주감연구소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나노소재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레몬과 공동 연구해 만든 과수재배용 과일 봉지가 포도 과실의 품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 과일 봉지는 방역마스크에도 사용되는 최첨단 소재로 수분은 차단하면서 통기도가 우수한 ‘나노멤브레인’을 이용한 봉지이다.일반적으로 포도 등 과수류에서는 과실의 껍질이
구미시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구미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여성친화 우리동네강사 양성 심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우리동네강사 양성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강의시연평가를 거친 후 구미시에서 최종 위촉한 강사 17명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교육과정이다.내용은 사회변화와 성별규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