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청년CEO협회-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협약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청년CEO협회(회장 박창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종숙)는 24일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북여성의 취·창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경북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인·구직자 발굴과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체계 구축 ▲지역 내 예비창업자 육성과 단계별 성장지원을 위한 협업 ▲상호 협력사업에 필요한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경북청년CEO협회는 경북청년 CEO들간의 네트워크 활동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청년몰 365MESSE 운영, 청년기업일자리사업, 청년 및 청년기업 정책개발 등 도내 청년의 성장지원을 위해 활동 중이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1년 4월 문을 열어 취·창업지원, 직업교육훈련, 기업지원 등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지난 18일에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두근두근 잡캉스’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경산시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금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유지해 도내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북형 일자리발굴을 위해 계속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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