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25일 11시 본원 소회의실에서 ㈜지노타입(대표이사 남문)과 ‘식물 바이러스 다중 진단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진단하고자 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해 특이밴드를 확인하는 PCR 방법의 진단 소요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신속 진단기술을 개발한다.기존 PCR 방법은 바이러스가 많을 경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국가관리 바이러스를 포함한 도내 주요 농작물 바이러스병에 대한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바이러스 정밀 분포지도 작성, 진단 매뉴얼 개발 등 바이러스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 국제교역 등으로 인한 돌발·신규 식물바이러스병의 지속 발생이 심상치 않다.식물바이러스
농촌진흥청은 6월 23일을 기준으로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 건수는 총 465농가 214.3ha이며, 6월 4일 26건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발생건수 추이를 보면, 6월 4일 26건 → (14일) 16건 → (15일) 16건 → (16일) 16건 → (17일) 12건 → (18일) 12건 → (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 및 안성교육원 소속 직원봉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보보호부에서는 지난 23일 경기연합사업단과 함께 10여 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파주시 문산읍 소재 감자 재배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과 농장 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도왔다.같은 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영주시 소재 사과 과원에서 과수화상병 확진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진 받은 1곳의 사과농가는 농가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 후 정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안동시에 이어 경북에서는 두 번째 시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것이다.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둣 검
베이비뉴스는 지난 23일 ‘산모에게 좋은 음식,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이라는 주제로 '부모4.0 맘스클래스 LIVE‘를 개최했다. '맘스클래스 LIVE'는 유튜브(YouTube) 베이비뉴스 채널과 공무원연금공단 채널을 통해 약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번 방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2021 우리육우 온라인 시식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첫번째 시식단으로 ‘육우 다짐육’ 을 이용해 이유식을 요리할 ‘베이비 시식단’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육우는 친환경적인 깨끗한 목장에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소고기로 HACCP인증 작업장에서 생산되며, 소고기이력제와 음식점 원산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 6월 24일부터 7월 12일 오전 11시까지 ‘한돈과 함께하는 행복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돈자조금은 ‘한돈과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한돈 세트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에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구 동양물산기업)은 지난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주최한 ‘사업주훈련 우수사례 지역 경진대회’ 신기술 훈련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본 대회는 사업주훈련에 참여한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인적자원개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TYM은 자체 기술교육센터 T.T.I가 올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신종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사이버 범죄 발생의 증가에 따른 분석 결과 메신저 피싱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50대 이상 여성'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 예방 전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이벤트로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23일 전북 남원에 위치한 남원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남원양파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선적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 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 백남정 대표이사,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수출을 통한 지역 양파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대와 실익증진 방안 등도 생산농가와 함께 논
농협축산경제 축산물도매분사에서는 하절기 축산물 위해사고 예방 및 불량 축산식품 유통차단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축산물 가공 사업장 및 판매장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은 ▲축산물 가공장 위생·청결상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유자 제품 수출 인기에 힘입어 유자 착즙 전용 품종 단지 조성에 본격 나섰다.전남농업기술원은 전남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에 필요한 착즙 전용 품종인 ‘다전금’의 확대 보급을 위해 재배단지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현재 유자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은 고흥 재래종이다. 이들 품종은 착즙률
산림조합중앙회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을 대신해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농특위 제2기 위원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최창호 회장은 앞선 제1기에서도 농특위 위원으로 임업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공공급식 참가 농업인과 희망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된 ‘경남 먹거리 2030 혁신전략’ 과 병행해 로컬중심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고, 도농상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지속가능한 경남 농업을 육성하기 위함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고온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미리 축사 환기장치와 냉방시설 등 시설·장비를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폭염일수는 평년 8.0일에서 최근 10년간 13.6일로 증가 추세이며 특히, 2018년은 36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올 하절기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고온기 가축 관
경상북도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사과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방약제 공급을 추진한다.경북도는 이철우 지사의 지시로 예비비 44억원을 편성해 최근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안동뿐만 아니라 도내 22개 시군 전 사과원 2만1951㏊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예방약제를 긴급 지원한다.이번 긴급조치는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역인 경북에서
신젠타코리아는 박진보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문화의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작년 1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구호가 들어간 인증 사진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에서 자체 개발한 신품종 ‘별미소꿀’ 참외가 우수한 품종력을 인정받아 지난 18일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첫 시범수출에 나섰다. 이번 시범수출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우바이오, 월항농협의 민·관 협업을 통해 국내 육성 품종에 대한 참외 수출시장 확대 가능성을 모색과 해외 시장성 평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