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는 지난 12일 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의류와 신발, 생필품, 식기도구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권부경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은 올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지역주민과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아나바다 바자회는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회장 라영심)는 지난 3~4일 마을이나 들녘에 방치 또는 보관돼 있는 영농폐자재를 집중수거했다.군산시연합회는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비닐과 농약용기를 재질별로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농업,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로 19년째 영농폐기물 공동수거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번에 수거된 품목은 ▲농약 빈병 ▲비료 포대 ▲시설하우스나 토양 멀칭에 사용된 비닐 ▲축산용 폐비닐 등이다.폐기물은 마을 공동집하장에 모아 지역별로 수거하고, 이는 전량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로 인계해 자원화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전북지역을 알리고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8일 내고장 바로 알리기 ‘군산편’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군산지역의 문화와 관광지뿐 아니라 맛집, 축제, 지역 명소 등을 홍보하고 발굴하는 한편, 전북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도연합회 임원과 시·군회장 등 18명은 군산시 옥산면 ‘기쁨이네 다육농원(대표 정창호)’에서 모여 다육이 체험을 마친 후 군산 일대를 탐방하기 시작했다.일행은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근대역사 박물관’을 들러 세계로 뻗어 가는 국
전북 정읍시 산내면생활개선회(회장 이연화)는 지난달 26일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산내면사무소에서 2024년 첫 과제교육으로 ‘원목 도마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산내면생활개선회는 교육에 이어 올가을 구절초가 만개할 ‘장금이 꽃밭’에서 정화활동을 펼치며 농촌 환경보전에 앞장섰다.회원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방치된 영농 폐기물 수거하고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이연화 회장은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장금이 꽃밭 정화활동도 펼쳤다”며 “원목 도마만들기 과제교육은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회장 이점순)는 지난 20일 봄축제를 앞두고 선운산도립공원 입구와 주차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고창군생활개선회를 비롯한 관련 사회단체와 농업인단체, 군민 등 30여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점순 회장은 “깨끗한 고창 만들기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셋째 주 수
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정현옥)는 지난 1일 임원진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향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부금은 연합회에서 200만원, 성수면생활개선회(회장 정옥순)는 100만원을 심민 임실군수에게 각각 전달했다.회원들은 치즈축제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과 붕어섬 옥정호 주변 장미꽃길 풀베기로 모은 기금으로 기부금을 마련됐다.정현옥 회장은 "생활개선으로 인해 농촌여성들의 삶이 훨씬 윤택해졌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혜로운 농촌의 여성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임실군농업기술센터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회장 양희연)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읍·면별 신·구 임원들이 모두 참석해 이·취임 임원들을 소개하고 정관 개정 건을 토의했다. 또한 여성농업인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바느질공예 실습교육을 통해 무릎 손수건과 앞치마를 만들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양희연 회장은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실천하고, 여성리더로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고경식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19일 농업인회관에서 도와 시·군임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시총회에서는 농업인들의 마인드 함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두빛나래 신장철 강사의 ‘주도적 성장을 위한 변화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이어 지난해 사업 평가와 올해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김제시와 익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 50상자를 각각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도 나눴다.이번 쌀국수 기부는 지난달 12일에 열린 ‘2023 사업·활동 평가회 및 창립 65주년 기념행사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는 지난 12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임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겸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조영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농촌자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안전보건교육에 이은 연시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각 읍·면 생활개선회 활성화 추진 사업을 협의하고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권부경 회장은 “올해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새로 정비하고 스스로 자립할 때”라며 “새로운 계획들로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회장 윤정순)는 지난 9일 각 읍·면 임원과 분과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개최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회원들은 ‘농작업 안전 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 수칙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작업 후 정리 정돈 실천 등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모았다. 윤정순 회장은 “농촌지역 여성리더 양성과 안전한 농촌, 그리고 건강한 농업인을 위해 무주군연합회가 중심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여러 단체가 함께할 수 있는 농작업
전북 임실군 신덕면생활개선회(회장 이명숙)는 지난달 28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임실군 신덕면에 기탁했다.신덕면생활개선회는 지난해 임실N치즈축제 때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김밥, 육개장, 야채전, 닭발 등 맛있는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명숙 회장은 “넉넉한 마음을 보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지역행사에 늘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에게 고맙고 그런 관심과 정성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3~8일 6박8일 간 시·군회장 등 16명을 대상으로 2023 우수농업인 역량개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해외 선진농업을 이해하고 농촌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선진 농업기술정보를 습득해 국제적 안목을 갖춘 여성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뉴질랜드 연수를 통해 유사작목의 선진국 생산·유통·스마트팜 동향과 기술을 습득하고 전통마을을 활용한 소득사업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지난 4일, 뉴질랜드에 도착한 회원들은 오클랜드 케임브리지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하는 것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전종숙)는 지난 1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3개 농업인단체의 상징비 제막식에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기관장과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농촌지도자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상징비는 지역 농업인학습단체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 농업·농촌의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단체를 육성하고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종숙 회장은 “최근 김장 나눔 봉사와 콩 수확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달 27~29일 도임원과 시군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와 충주 일원에서 핵심리더 양성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교육은 강원도특별자치도의 농업을 이해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우수 사업장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지역에 접목할 자원을 발굴하는 등의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첫날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친환경농산물로 다양한 나물밥 제품을 생산하는 강원도 횡성 청태산농장을 찾아 가공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이후 인근 웰리힐리리조트로 이동한 회원들은 강원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전종숙)는 지난 18일 김제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김장담그기 체험과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20여명 회원들은 관내에서 생산된 절임 배추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훈훈한 겨울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전종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연합회는 현재 8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김장담그기 체험과 사랑나눔 행사 뿐 아니라 지역의
한국생활개선순천시연합회(회장 채선녀)는 지난 3일 임원진들과 함께 순천시여성장애인복지센터에서 ‘찹쌀떡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떡제조기능사 전문자격을 갖춘 채선녀 회장이 우리 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 체험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음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채 회장은 “떡 만들기 체험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우리의 전통음식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여성이 한데 모여 소통할 기회를 마련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쌀 가공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회장 양희연)는 지난 13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포장 보자기 아트’ 교육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고급화를 위해 전통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기법을 공유하며 일반 포장지를 대신해 쓰레기를 줄이고 한국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최선화 예솜보자기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과일상자, 가공품 등 다양한 보자기의 종류별 특징을 살펴보고 농산물 포장 사이즈 계산법, 10가지 보자기 매듭실습 등 전문기술을 교육했다.양희연 회장은 “다양한 포장기법을 전문적으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7~8일 김제 어유동 소재의 청정절임배추 사업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올해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540포기와 회원들이 기부한 쌀 95포대를 각 시·군 회장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이날 행사에는 최준열 전북도농업기술원장과 김병철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도 동참해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탰다.최준열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회장 라영심)는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지난 1일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함께이룬 군산농업, 함께여는 미래농업’란 주제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두 단체 통합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등 각 농업관련 기관장들과 농업인단체장,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생활개선회군산시연합회는 매년 영농폐자재 수거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자원봉사, 농촌환경살리기 등을 회원들의 적극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19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내빈과 회원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대회 '어울 한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이날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제),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김정수 운영위원장, 최준열 전북농업기술원장,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정광용 농촌여성신문사 사장, 지역 농업인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식전공연에서는 김제시생활개선회원이 준비한 스포츠 댄스와 부량면생활개선회원이 선보인 난타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본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