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제시聯, 3개 농업인단체 상징비 제막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 농촌지도자회, 4-H회 상징비가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 세워졌다.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 농촌지도자회, 4-H회 상징비가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 세워졌다.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전종숙)는 지난 1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3개 농업인단체의 상징비 제막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기관장과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농촌지도자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상징비는 지역 농업인학습단체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 농업·농촌의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단체를 육성하고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종숙 회장은 “최근 김장 나눔 봉사와 콩 수확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며 “이번 상징비 제막식을 통해 생활개선회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회원 간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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