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는 지난 1일 애향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는 지난 1일 애향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정현옥)는 지난 1일 임원진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향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연합회에서 200만원, 성수면생활개선회(회장 정옥순)는 100만원을 심민 임실군수에게 각각 전달했다.

회원들은 치즈축제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과 붕어섬 옥정호 주변 장미꽃길 풀베기로 모은 기금으로 기부금을 마련됐다.

정현옥 회장은 "생활개선으로 인해 농촌여성들의 삶이 훨씬 윤택해졌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혜로운 농촌의 여성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임실군농업기술센터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성수면생활개선회는 애향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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