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도초면생활개선회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달에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 100세트를 도초면 어르신들에게 4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도초면 출신 신안군의회 최미숙 의원도 함께했다.이번 나눔은 도초면 생활개선회 회비로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관내 90세 이상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도 살피고 카네이션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안겨줬다.최윤실 도
한국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회장 김혜경)가 강진군에 체류중인 예비귀농인 30여 명과 지난달 29일 환경개선활동에 나섰다.이날 회원들과 귀농인들은 예비귀농인이 생활하고 있는 강진군체류형귀농사관학교 풀베기를 함께하면서 서로 간의 결속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강진군생활개선회는 2016년 귀농인협의회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역민 융화를 위한 워크샵, 떡국 나눔행사,
광양시 옥룡면생활개선회(회장 서정순)가 지난달 30일 광양 항월마을 앞 공한지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한 뒤 꽃길과 쉼터를 조성했다.이번 활동은 농업농촌 환경 조성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및 경관 개선을 목표로 한국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이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스토리가 있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식재가 이뤄졌다.서정순 회장은 “오다
코로나19로 식당운영 어려워지자 밀키트로 판매“폭락한 버섯 가격을 보고 오기가 생겨 안 판적이 있어요. 대신 그 버섯으로 다양한 버섯요리를 개발했죠.” 버섯청, 버섯묵, 버섯잼까지 버섯에 진심인 농가맛집 ‘나경’ 이영숙 대표의 버섯외길은 한 요리경연프로그램의 우승으로 이어졌다. 버섯농사를 짓다 요리장인까지, 생활개선회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거라고 이 대표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봉사의 손길이 더욱더 간절한 중증장애인 시설 ‘다온빌(청주)’을 찾았다.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인 11개 시·군 회장단은 이 날 행사에서 100포기의 김치를 손수 담그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충장단들은 매년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 쯤이면 이곳을 찾아서 햇김치로 시설입소자들의 입맛을 살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 9일 팔봉면 금학리에서 지역 복지사각 대상자에게 나눌 열무김치를 담갔다. 지난해부터 충남도 자살율을 낮추기 위한 협업과제중 하나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역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 대상자에 정기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물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후원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화숙)는 4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김화숙 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원들이 실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조광한 남양주시장 아내인 김정희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김화숙 회장은 “탈
한국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조경현)는 지난 6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2차 백신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아 지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청송군연합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내를 돕고, 출입자 발열체크, 대기자 거리두기, 예방접종안내문 배부 등의 활동을 했다.조경현 회장은
배움과 베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끝이 없으며 할수록 기쁨이 배가 된다는 점이다.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역과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윤임 신임회장은 배우고 베푸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더욱 키워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각 읍면 원하는 교육 자율적으로 정해 맞춤강사 섭외‘사랑의 돼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장 최정희)는 지난 3~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주시 우성면과 사곡면 소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농번기를 맞은 농촌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일손이 달리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개선회 임원과 회원 8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늘종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회장 오서영)가 지난 3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찬 나눔봉사는 지난 달 고추장, 막장 등 전통장 전달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됐다. 회원들은 이날 소고기 불고기, 우엉조림, 도라지무침 반찬 3가지를 정성껏 만들어 장안구 영화동의 다문화가정 20
한국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김동숙)는 4월30일부터 이틀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0여 명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떡케이크와 카네이션 화분을 나눠드렸다.이번 행사는 ‘행복한농촌가정육성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어른 공경정신을 되새기며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선주)는 4월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박선주 신임회장, 김경자 전임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김경자 전임회장은 “지난 4년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성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7대 집행부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박선주 신임회장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 28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첫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과 읍·면·동 희망 과제교육 등이 논의됐다. 임원회의가 끝난 후 EM 주방세제와 막장을 만들어 자살예방 공감 확산 후원의 일환으로 외로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심춘근 회장은 “
한국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28일 비대면으로 도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보산동 관광특구 공방에서 재료를 구입했으며, 도마 재료는 항균효과가 뛰어난 캄포나무를 선정했다.나무도마 만들기는 원목을 선정하고, 도마의 크기와 모양을 정하는 밑그림 그리기 작업 후 도마의 밑그림
매년 4월이면 경북 영덕은 분홍빛 복사꽃 세상이 된다. 과거 큰 태풍피해로 폐허가 된 영덕의 메마른 땅을 살린 복숭아는 소득 뿐 아니라 연간 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찾아오게 하는 중요한 존재다. 그처럼 지역의 대표적 여성농업인단체인 생활개선회를 올해부터 이끌게 된 이인순 회장은 지역 곳곳을 꽃피우겠다는 다짐을 갖고 뛸 계획이다.
평창읍생활개선회(회장 김영래)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7일 산나물 재배가 많이 이뤄지는 지동리에서 일손 돕기에 나섰다.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지면서 잡초 제거 등의 농사일 부담이 커진 고령의 농업인들을 위해 이날 회원들이 힘을 보탠 것이다.김영래 회장은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위해 애쓰는 농부의 고마움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고 말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변옥철)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춘천시연합회는 지난해 회원들의 소질 계발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확정됐던 하모니카, 댄스 동아리 활동을 코로나19 확산세 추이를 보며 추진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회의 후엔 원목 티테이블을 만들기 실습을 통해 일상 속에서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회장 강신정)가 지난 28일 덕유산 ic부터 약 2km 의 꽃길을 조성했다.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뿐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한국여성농업인회, 여자의용소방대 등 8개 지역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꽃길 조성사업은 무주군 안성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활기차고 화사한 지역 이미지를 선사하고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홍상금)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독거노인 80가구에 김치, 고추장을 담가드리고, 말벗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안군연합회는 최근 높은 노인자살률 증가로 홀몸, 사별가족 등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생활개선회원과 독거노인 간의 1:1 후원결연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해 일회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