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경기도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젊은 농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젊은 농부 만들기 프로젝트’는 새롭게 농업에 종사하는 신규 취농인, 영농을 승계하려는 청년 등 청년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프로젝트는 ▲4-H 젊은농부 리더육성교육 ▲농업 2세대
31일 경기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2015년 국민여행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여행 참가자수는 1,545만 명으로 1,245만을 기록한 서울시, 1,155만 명의 강원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국내여행 참가자수는 국내 숙박 및 당일여행을 한 번 이상 다녀온 경험이 있는 인구수를 나타낸다. 2014년 경기도를
농지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도내 농업진흥지역 일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정비돼 도내 농업인의 재산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경기도는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조사 끝에 도내 농업진흥지역 정비 규모를 1만 6천ha로 확정하고 이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1만 6천ha는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되는 면적 1만 3천ha와 농업진흥구역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5월30일 (재)국가농림기상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수요자 맞춤형 농업기상 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국가농림기상센터는 식량, 산림, 물, 질병, 기상재해와 관련한 국가차원의 농림산업 대응체계 강화와 대국민 농림기상 정보서비스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9년 서울대학교, 농촌진흥청, 기상청, 산림청이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부지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3일까지 ‘2016 굿모닝 행복 산책로’라는 이벤트를 열기로 한 가운데 27일 개막식이 열렸다.27일 오전 10시 광교 신청사 부지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준형 씨의 사회로 신풍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관계자, 도민 등 200여명이 함께 청보리 베기, 보리떡 시식 등을 하며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도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온라인 이벤트 응모는 6월5일까지 경기농림진흥재단(greencafe.gg.go.kr)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greenfestival.or.kr)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수원은 2016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기획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역사와 이야기가 고스란히 보존된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수원의 멋을 국내·외에 알리면서 수원의 모습을 부각하며 각종 축제를 진행 중이다. 시대적 상황과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 배어있는 수원화성의 문화유적의 가치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인과 함께 누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가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식문화로 삶의 질 향상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은 농어업・농어촌 및 먹을거리 생산자에 대한 감사와 배려의 마음 배양을 위해, 식생활교육 5대 캠페인과 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우리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26일 농업기술원 조리실습실에서 베트남, 일본, 러시아, 필리핀 등 출신의 도내 결혼이주여성 등 3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깻잎밥전, 궁중떡볶이 만들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다양한 활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5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423개 공공기관에 경기도산 농축산물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도는 지난 4월부터 경기도청 구내식당과 경기도 어린이집 2곳에 관내 농산물을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이를 5개 공공기관으로 늘릴 방침이다.경기도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경기도에는 약 3만 개의 행정기관과 공공의료기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마이스 유치 전담팀인 경기마이스뷰로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5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23일 오전 11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왕레이(王磊) 상해 행복9호 노인복지투자그룹회장, 전병준 (사)한중청년리더협회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 9
24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판교TV내 입주기업은 총 1,121개였으며 이들의 매출액은 약 70조 2,77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입주 기업수는 2015년 1,002개사 대비 119개사 증가(11.88%)한 것이며 매출액은 2015년 약 69조 3,822억 원 대비 약
경기도 신청사가 오는 2017년 6월에 착공한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경기도 신청사는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8천200㎡ 가운데 2만㎡ 부지에 연면적 8만6,770㎡ 규모로 2017년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건립비용 3,300억 원은 절감된 부지의 융복합개발 수익 등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도는 예산을 아끼고 공공자산을 도민에게 돌려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 기술 이전한 ‘홍국발효주 제조기술’이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홍국막걸리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는 모나콜린K 성분을 함유한 전통주로 지난 2월 가양주에 관심 있는 민간인들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주)술샘(이하 ‘술샘’이라 함)에 기술 이전됐다.홍국막걸리는 ▲생막걸리 ‘술취한 원숭이’ ▲살균막걸리 ‘붉은
경기도 강소농 생산 농산물 유통망 확대의 길이 열렸다.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23일 농업기술원에서 유통업체 ㈜새롬에프앤(대표 이기웅), ㈜하나米앤美(대표 허준)와 강소농 생산 농산물 소비촉진과 유통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업체는 도내 강소농과 우선적으로 사전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수확 시
수원시 김동근 제1부시장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지방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해 “지방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제시된 데이터의 신뢰성과 객관적인 지표로서의 가치가 있는가를 되짚어봐야 한다”며 “행자부가 제시한 재정자립도 수치에는 내부거래를 포함하는 등 기준이 달라 재정통계에 착시현상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행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경기도 학생4-H 여성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여성 꿈나무 육성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농업기술원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19~20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용인시 영농현장에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이번 교육은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업과 관련된 유망한 직업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농업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경기도 육성 버섯 품종의 확대 보급을 위해 종균배양업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농업기술원은 전국에 통상 실시한 6개도 11개 시군 14개 종균배양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애로사항을 수렴한 뒤, 이를 토대로 원균보존 방법, 종균배양 환경 등에 관한 자료를 종균배양소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는 농업기술원이 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귀농・귀촌(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6년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을 실시한다.귀농귀촌 마스터반은 귀농 이주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품목별 영농기술 습득부터 원주민 소통까지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2차례 운영된다.교육생은 선착순 모집하며 1기는 5월31일까지, 2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귀농・귀촌(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6년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을 실시한다.귀농‧귀촌 마스터반은 귀농 이주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품목별 영농기술 습득부터 원주민 소통까지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2차례 운영된다.교육생은 선착순 모집하며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