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축제 ‘2016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6)’가 13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막했다.이 자리에는 최원용 경기도 일자리정책관, 고오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김두영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 손성오 킨텍스 관리부사장,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상근부회장
두텁떡·삼색주악, 농업기술원 개발로 재탄생경기미 사용한 궁중떡…시식평가서 ‘인기’‘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앙증맞은 모양과 고풍스런 자태를 뽐내며 맛과 모양,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두루 갖춘 떡이 눈길을 끈다.이 떡은 두텁떡과 삼색주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했으며,
도심 한복판에서 사막식물인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6~10일까지 서울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2016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농업기술원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화훼시장 효자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하루 2만 여명이 오가는 코엑스 동문 로비로 개최지를 결정했다고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와 국화 신품종 확대보급 홍보를 위해 ‘제6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서울 코엑스 동문 입구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6~10일까지 5일간, ‘꽃은 사랑입니다! 행복입니다! 마음입니다!’라는 테마로 열렸으며 생활 속의 꽃 소비문화 정착과 김영란법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도모하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아 ‘소통과 나눔 그리고 공감’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과 9일 진행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 시민들과 동호회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수원시는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를 통해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의 철학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의미로 ‘능행차와 함께하는 범시민 참여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비단잉어 품평회가 오는 9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안성비단잉어양식장에서 열린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안성비단잉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관상어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비단잉어 양식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품평회에는 경기, 충청, 강원 등 전국에서 20여 개 비단잉어 양식어가가 참가해 우수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 만족도가 90%로 나타났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 수료자 66명을 대상으로 소형 농업기계인 농용굴삭기, 관리기, 경운기, 드론 교육 등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무인항공(드론)방제기 교육 만족도 90%, 영농현장 도움 만족도 89%, 교육훈련장비 만족
10월7~9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수원시가 경기도와 타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특히 오는 10월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 화성행궁까지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위해 수원시는 경기도, 안양시, 의왕시와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조대왕 능행차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퍼레
경기도 평택지역에 적합한 벼 품종은 ‘하이아미’로 나타났다.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과 공동으로 9월26일 평택시 팽성읍에서 지역별로 농사짓기 편하고 밥맛이 좋고 건강에 좋은 최고품질벼 브랜드 육성을 위한 현장실증 연구평가를 실시한 결과 벼 품종 ‘하이아미’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평택지역은 재배적응성이 뛰어나 농민들에
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맞아 쌀값 폭락을 우려하는 경기도 농업인들이 쌀값 안정대책과 쌀 소비촉진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9월29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 앞에서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임춘랑)가 소속된 (사)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회장 임희철)의 소속 단체 100여명은 정부를 향해 쌀값 폭락의 진짜 주범인 밥쌀 수입 즉각 중단과 재고미 대책을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궁중떡 2종이 상품화된다.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사회적기업 ‘효나리떡협동조합’과 청년떡집인 ‘웅조네방앗간’, 화성행궁 내 떡카페 ‘단오’ 등 3개 업체에 궁중떡 기술을 이전했다.기술이전 조건은 경기미를 원료로 제조하는 것과 정조대왕 애민사상과 경기도 따복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판매액의 1%를 사회복지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이 버섯의 면역력 활성 성분인 베타글루칸을 값싼 균사체에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에 이전했다.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원 상황실에서 ㈜리셋헬스케어와 ‘약용버섯 균사체 추출물 제조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인 비장세포와 대식세포의 증가와 면역물질인 싸이토카인(TNF-α)을 활성화하는
경기도와 양평군은 10월1일~2일 중앙선 양동역 광장 시골전통시장에서 ‘양평 부추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경기도가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화기 위해 올해 총 4차례 시군과 함께 개최하는 ‘지역농산물 맛보기 축제’ 가운데 두 번째 행사이다.지역농산물 맛보기 축제는 도와 시군이 반반씩 예산을 함께 지원해 해당 지역의 특산물과 다양한 지역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이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을 당부했다.농업기술원이 밝힌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자료(2014년)에 따르면 1000명당 재해자 수는 임업 22명, 농업 10명, 건설업과 제조업이 각 7명이다. 농업 재해자 비율이 통상적으로 위험할 것이라 인식되는 건설과 제조업 종사자보다 높은 셈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농작
경기도내 도매시장 반입농산물의 잔류농약 부적합률이 지난 2005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2.4%(74건)였던 잔류농약 부적합률은 2009년 1.8%(205건), 2015년에는 1.2%(139건)로 감소했다.검사 건수가 2005년 3,030건에서 2015년 1만1,262건으로 3.8배 증가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 주부대학총동창회(총회장 이문자)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 8일 수원거주 키르기즈스탄 출신 결혼이주여성과 어린이를 초청, 효원미 20㎏들이 20포 총 400㎏을 전달하며 훈훈한 한가위 정을 나눴다.이문자 총회장과 염 조합장(각각 앞줄 왼쪽서 첫 번째, 두 번째)이 굴리아 씨 등 다문화주부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키르기
경기도 개발 농산품이 중국 신흥시장을 접수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중국 안후이성 초청으로 9~11일까지 ‘2016 안후이성 헤페이 농산업 박람회’에서 농업기술원이 개발해 기업체에 기술 이전한 제품을 선보였다.박람회에서는 ▲경기도 개발 쌀 품종 참드림과 맛드림 ▲이를 이용한 미듬영농조합과 게으른농부영농조합의 쌀 가공품 ▲유기농 밥알 없는 맑은 식
수원시가 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인 서울-수원 정조대왕 능행차를 처음으로 전 구간 공동재현한다. 이번 능행차 행렬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추진된다.수원시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의 능행차 중, 9일의 수원지역 구간을 재현하는 행렬에 시민들이 등불을 들고 행렬과 동행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이는 정조의 원행 때, 성안의 주민들이 문 위에 등불을 달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여성 청소년(만 10세 ~ 만 18세)을 대상으로 여성 위생용품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시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팩스, 우편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신청서를 검토 후 1016명을 선정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찰을 의뢰해 위생용품 6개월분을 ‘초록희망상자’에 담아 10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 고추와 토마토 등 과채류 바이러스 피해가 늘고 있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농업기술원이 8월 도내 작물 바이러스 피해를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가 증가하고 있으며, 화성과 평택 등지에서 전년보다 최대 50%이상 바이러스 피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고추와 토마토 등에 한번 걸리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