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 내 초중 25개교에 체험비 지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가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식문화로 삶의 질 향상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은 농어업・농어촌 및 먹을거리 생산자에 대한 감사와 배려의 마음 배양을 위해, 식생활교육 5대 캠페인과 연계한 교육 및 체험학습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로 6월7일까지 모집한다.

평가를 통해 25개교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발표는 6월17일 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경기도 내 초・중학교 25개교 내외 ,000명(학교당 최대 160명 이내)이며, 참여학생 1인당 2만5천원(체험비 1만5000원, 교통비 1만원 등)으로 학교당 최대 4백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경기농림진흥재단 담당자(031-271-9571)에게 문의 및 재단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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