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우리 지역 차(茶)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과 젊은 신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소비 패턴에 맞춰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의 녹․홍차 음료 5종을 개발, 도내 산업체와 기술이전을 통해 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녹차는 그동안 건강 기능성과 정서함양 측면에서 오래전부터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음료였으나 마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으로 24일까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100~3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를 당부했다.집중호우가 지속되면 농작물이 물에 잠기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벼의 낟알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으며 과수는 고유의 색이 들지 않고, 병해충 발생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전남도 우수 가공식품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 노력으로 지난 18일 중국 유통 전문업체인 ㈜제이에이치이글로벌을 통해 전남 지역특화 가공식품을 중국에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가공식품은 도 농업기술원이 연구개발한 ‘보성녹차라떼’와 ‘유자샌드쿠키’를 비롯해서 무안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초록당의 ‘순양파어간장’과 ‘맑은국양파장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의 삶이 행복해지는 전남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지능화·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농업 촉진을 위해 스마트팜을 비롯한 신기술 연구개발과 보급에 협력하고, 치유농업 활성화와 중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가 쉽지 않은 도서·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기계 교관 및 품목별 전문지도사 10명으로 편성된 도시군 합동수리반은 오는 24일부터 9월 말까지 해남군을 시작으로 3개 시·군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 수리를 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찻잎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녹차의 기능성 성분은 강화하면서 특유의 쓴맛을 저감 시킬 수 있는 녹차청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차에는 카테킨 등 폴리페놀류가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 항산화, 항균 등 기능성 생리 활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녹차 고유의 쓴맛으로 인해 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가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우량 누에씨 230여 상자를 오는 26일까지 2회에 걸쳐 도내 양잠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누에씨는 누에나방이 지난 5월에 생산한 알을 적정 온·습도 하에서 100일 동안 관리를 철저히 했다. 또한, 농가에 공급하기 15일 전 소독과 알 깨기 작업을 미리 해 수령 후 다음날부터 사육할 수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기후변화와 소비 트렌드, 영농 현안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원 창출을 위해 ‘2022년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을 4개 분야에 78억 원 규모로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작업 인력난,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에 따른 수입 농산물 증가 등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올해 처음 치러지는 ‘치유농업사’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오는 11월 예정인 2급 치유농업사 자격증 시험 응시에 필수 요건이며, 수료자에 한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치유농업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은 시·군에서 19명 추천을 받아 도내 결혼이민자 대상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을 5일 온라인으로 개강했다.2013년도부터 9년째 추진돼 온 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를 활용한 강의안 작성 방법, 교구 제작,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강의 현장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실습 위주로 편성돼 있다. 그 밖에 다문화·성인지 감수성 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가공용 유자 품종의 민간 보급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전남도 내 유자 재배면적은 전국의 83%로 압도적이며 그중 고흥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남의 72%로 특산 과수이다. 또한, 2019년 유자차 전국 수출량은 13천 톤, 금액은 39백만 불로 농산물 중 수출량이 가장 많은 효자 품목이다.이에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7일 고흥군
전라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해남, 영암, 진도, 강진 등을 중심으로 침수 벼에 대한 병해충 긴급방제를 위해 예비비 29.4억 원을 투입 긴급방제에 나섰다.전남도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방제 약제를 최단 시일 내 지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폭염 등으로 방제 작업의 어려움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지역농협의 공동방제사업단을 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농가형 전통된장에 스마트 환경제어 기술을 도입한 발효관리기술 개발에 본격 나섰다.2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2년 동안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스마트 환경제어 시설을 적용한 농가형 ‘전통 한식된장’의 품질과 제조환경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천년 이상 이어온 전통 한식된장은 필수아미노산, 유기산, 무기질 등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지난 4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27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컨설팅은 총 28회에 걸쳐 생산제품 가공 애로기술에 대해 한국농수산대학 최한석 교수 등 4명의 농산물 가공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추진했다.컨설팅은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해당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축산 스마트팜 영농 컨설팅을 통한 축종별 규모별 리스크 감소 및 예상 소득 등을 분석해 지속 가능한 축산 농가를 육성해 나간다고 밝혔다.2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 중 전남이 ‘스마트팜 영농 컨설팅 전문가 시스템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이로써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전남지역 4개 상공회의소(목포·순천·여수·광양)는 기업의 일‧생활 균형 인식 개선을 위해 22일 순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전남지역 기업의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전남지역 기업들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컨설팅, 교육, 캠페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제1회 국가자격증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치유농업사가 되려면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마친 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올해 11월에 치러지는 2급 치유농업사 자격증 시험 응시에 필수 요건인 ‘치유농업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를 활용한 식품 및 뷰티 소재 개발에 본격 나섰다.19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유자 가공품은 유자청, 유자분말, 유자 착즙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유자분말의 경우 베이커리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유자 착즙액은 식초 및 음료, 조미료 등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현재 수출되고 있는 가공품은 유자차, 유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양잠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꾀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 양잠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양잠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통산업인 잠업은 1976년을 기점으로 농산물 총 수출액의 50%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나 급속한 산업화와 대체 섬유의 개발로 급격하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해남, 진도, 강진, 장흥 등을 중심으로 침수 벼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지난 13일 전남농업기술원은 오는 23일까지 침수 벼에 대한 공동방제기간을 정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 농협 등과 공동으로 94억원의 방제예산을 투입해 침수피해를 입은 전 면적에 대한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