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농사날씨(10.15~10.21)= 기온은 16.3로℃ 평년(14.0℃)보다 2.3℃ 높았으며, 강수량은 0.2㎜로 평년(8.8㎜)보다 8.6㎜ 적었다.(평년대비 2.3%) 일조시간은 57.1시간으로 평년(45.6시간)보다 11.5시간 많았다.(평년대비 125.2%)◐ 이번주 농사날씨(10.25~10.31)= 기온은 전반에는 평년보다 높겠으나 후반
우리 육우고기의 맛을 정확히 소비자에게 알리는 기회가 마련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일산 킨텍스에서 22~24일까지 개최되는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 우리 소 육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육우홍보관을 운영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상) 전대행위 만연...앉아서 돈버는 중도매인중) 주식 양도․양수를 통한 매매...세금 탈루 의혹하) 불법 성행 원인과 해결책은임대한 점포로 영업을 하는 세입자가 그 점포를 재 임대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임대한 점포를 거액의 웃돈을 받고 매매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한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골드빛레이스 한돈요리쿠킹캠페인을 지난 20일 전남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골드빛레이스 한돈요리 쿠킹캠페인은 한돈자조금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돈 나눔 행사와 각 회원들의 재능기부가 결합된 행사로 지난 2월에는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7월에는 인천종합사회복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 내년 수시 모집 경쟁률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한농대는 지난 21일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390명 모집에 2032명이 지원해 1997년 개교 이후 역대 최고인 평균 5.21: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한농대는 내년 신입생 모집을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 일반전형으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선제적인 쌀 시장 격리조치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특히 대북 쌀 차관 지원 등을 포함한 실질적인 수급․가격 안정 대책을 즉각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성명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쌀 수급 안정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나 구체적인 정책이
‘성평등한 일터, 행복한 삶터’ 기치로 정책 제안우리나라 농업인 성비는, 2010년 기점으로 남성 139만명, 여성 141만명으로 여성농업인이 남성농업인을 따돌린지 오래며 그 역할도 크다. 하지만 여전히 농촌여성은 남편의 ‘보조자’로서 취급,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불편한 농업 환경에 노출된 경우가 많다. 본지(416호, ‘여성 친화적 농기자개 개발
◐ 지난주 농사날씨(10.8~10.14)= 기온은 14.8℃로 평년(15.8℃)보다 1.0℃ 낮았으며, 강수량은 7.9㎜로 평년(16.6㎜)보다 8.7㎜ 적었다.(평년대비 47.6%) 일조시간은 54.8시간으로 평년(45.3시간)보다 9.5시간 많았다.(평년대비 121.0%)◐ 이번주 농사날씨(10.18~10.24)=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며, 강수량
‘창조 농업과 힐링의 세계’를 주제로 지난 15일 국제농업박람회가 나주시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막해 18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박람회는 28개국 489개 기업․기관들이 참가하며 생명농업관, 농업환경변화관, 농업미래관, 성공농업인관으로 구성돼 농업의 가치전파에 나선다.특히 ‘창조농업의 장’에선 농업의 6차산업화 현황과 창조농업 사례
‘FTA 10대 실질대책’ 미관철시 총선서 ‘강력 행동’ 정부의 FTA 대책 수립의 방관적인 태도에 농민단체가 급기야 서울 여의도 국회 앞까지 나섰다.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8개 단체장들은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FTA 10대 실질대책 수립과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을 촉구하는 전국농축산인 기자회견을 열어 농민의 요구사항에 미온적인 반응으로 일관하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은 정부로부터 기저귀·분유 구매 비용을 최대 월 7만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10월30일부터 시행해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4인 가구 기준, 월평균소득 약 169만원) 이하의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가구다.
◐ 지난주 농사날씨(10.1~10.7)= 기온은 17.1℃로 평년(16.8℃)보다 0.3℃ 높았으며, 강수량은 40.0㎜로 평년(15.4㎜)보다 24.6㎜ 많았다.(평년대비 259.7%) 일조시간은 53.4시간으로 평년(44.8시간)보다 8.6시간 많았다.(평년대비 119.2%)◐ 이번주 농사날씨(10.11~10.17)= 기온은 평년과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
계룡산자연사박물관(관장 조한희)이 무분별한 자연파괴로 잊혀져가는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운 동‧식물을 통해 자연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제11회 자연의 소리 공모전과 제9회 아름다운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자연의 소리 공모전’은 5분 이내의 자연의 소리를 직접 녹음해 CD파일(MP3, WMA 등의 확장자명)에 느낀 점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11월1일까지 우리소 육우에 대한 우수성을 직접 알리기 위한 ‘육우 푸드차량’으로 전국 지역축제 투어를 진행한다.‘육우 푸드차량’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우수한 우리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시설이 탑재된 트럭이다.전국 지역축제 투어 일정은 ▲안성,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경기도가 추진하는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1호인 이천 대대리의 경로당 ‘예향의 한터’가 경로당 스스로 자생력을 갖기 위해 10월8일 닻을 올렸다.‘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은 스스로 경쟁력을 갖고, 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경로당의 경기도의 브랜드다.이 사업은 노인 사랑방 역할에 국한됐던 경로당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고,
수입쌀을 국산쌀로 둔갑시켜 막걸리를 제조해온 업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예산 홍성)이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제출받은 막걸리 원산지 위반 적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5년 동안 63개 막걸리 업체가 쌀 원산지를 속여 오다 적발되었으며, 위반물량은 440만 9,811kg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전통주인 막걸리 제조업체를 대
‘소비자문제경험률’ 59.6%…"품질대비 가격 비싸"생활유지 위한 소비분야서 소비자피해 더욱 많이 발생한국소비자원은 '국민소비생활과 소비자계층별 문제 진단‘을 주제로 지난 5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민이 체감하는 소비생활의 경험과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2015 한국의 소비생활지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산모와 어린이의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산후조리원과 키즈카페 내 식품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일제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17개 시·도 주관으로 전국의 모든 산후조리원과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목적 보관 여부 ▲종사자
어르신은 일반 성인에 비해 대사기능 등 신체기능이 떨어지므로 약을 복용할 때 용법·용량을 정확히 지키고 병용하는 약이나 음식 등에 대해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안내 리플릿’을 전국 보건소‧노인요양시설 등에 배포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0월3일, 안산 대부도 테마펜션시티 내 캠핑장에서 ‘2015 대단한(대한민국 단 하나의 한돈)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이하, 한돈 캠핑요리대회) 본선대회를 진행했다.한돈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는 우리 돼지 한돈의 8개 부위를 고루 이용해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발굴하고, 발굴된 레시피를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