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스마트팜에 박차 가하는 수직수경재배‘순리스’, ‘순제로’ 등 노동력 절감 신품종 결실여름이다. 삼삼오오 모여 수박을 나눠 먹으면 푹푹 찌는 무더위도 견딜 수 있으련만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아무래도 올여름엔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줄줄이 출시되는 중소형과 수박 덕분에 수박은 충분히 즐길 수 있겠다. 한때 당도가 낮아 소비자들이 외면했던 중소형과 수박은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가 지난 24일 전남도임원과 시군회장 25명, 강현옥 중앙연합회장, 전남농업기술원 김희열 농촌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전남농업기술원 농업교육원에서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강현옥 중앙회장이 생활개선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촌여성교육회관 건립 추진 설명회를 진행한 후, 전남농업기술원 박
인테리어 사업하다 귀농 후 식품사업 도전‘못난이 참외’ 수매해 장아찌로 부가가치 창출매년 8월이 되면 못난이 참외를 찾아 나서는 정담소담의 나연실 대표. 불안정한 가격으로 처분되는 참외, 상품성이 없어 팔지 못하는 참외 등 일명 못난이 참외를 그가 수매하러 다니는 까닭은 무엇일까. 인테리어 사업하다 귀농 결심전남 나주에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회장 강신정)가 지난 11일 폐식용유를 활용해 비누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비누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무주군연합회 이사회 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무주군 농민의 집에서 진행됐으며, 비누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식당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회원들의 생활능력 배양뿐 아니라 환경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가 지난 15일 전북 부안의 해나루 호텔에서 2021농촌여성지도자 리더십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15일,16일 인원을 나눠 양일간 이뤄졌다.7개 시·군 회장단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는 전북도농업기술원 박동구 농촌지원국장과 이정임 자원경영과장이 방문해 회원들에게 응원의 목소리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회장 최미경)가 한창 바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영동군은 포도, 복숭아,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의 주 생산 지역으로 5∼6월 사이에는 열매 솎기, 봉지 씌우기 등 한명의 일손이라도 아쉬운 시기다.지난 9일에는 용산면 회원농가의 포도과원 5000㎡에서 20명이 참여해 포도 알을 솎으며
조직배양 우량묘 보급체계 구축 기여‘설향’ 뛰어넘는 신품종 ‘하이베리’로 수출시장 겨냥일본 딸기 품종인 ‘장희’와 ‘레드펄’이 우리나라 딸기농가 재배면적의 90%를 차지하던 2000년대 초, 딸기연구소는 이를 타개하고자 우리나라 딸기 신품종을 ‘설향’을 육성했다. 이외에도 ‘매향’, ‘금향’ 등 국산 신품종 10여 종을 내놓으며 농가에서 앞다퉈 신품종을 재
지방취재를 다니다 보면 다양한 지역의 기차역에 들른다. 그런데 기차에서 내려 역사 밖으로 나가기까지는 이곳이 어딘지 잠시 잊는다. 우리나라 기차역, 특히 신설된 기차역은 그 구조가 모두 똑같이 생겼다. 뿐만아니라 공공기관이 있는 지역의 혁신도시를 방문해도 그 생김새가 대부분 비슷하다.기차역과 혁신도시 말고도 같은 게 많다. 많은 이들이 인생의 대부분을 근사
한국생활개선목포시연합회(회장 김양순)가 지난 7일 농촌 일손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일손돕기는 목포시 다양동 산계리의 한 양파밭에서 진행됐으며, 생활개선회원, 농촌지도자회, 시청 공무원 등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캐기, 자르기 등의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수가 급격히 줄면서 영농철 인력부족 문제로 타격을
한국생활개선제주자치도연합회(회장 강미회)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자는 NO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제주도연합회는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일반 수세미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회원들이 직접 천연수세미를 만들고 이를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지난 1일 제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회원들은 그동안 텃밭에 수세미 모종을 직접 기르고 삶으면서 천연수세미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회장 이선례)가 지난달 30일 광양시 옥룡면 정원조성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청정전남 으뜸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은 옥룡면 항월마을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홍가시와 황금실화백 식재하고 철쭉나무를 정지하는 등 꽃성을 위해 힘썼다.뿐만 아니라 회원들은 폐 보도블럭, 대나무 등의 친환경 재료로 화단을 경계를 만들고 참나무 폐목을 이용
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가 지난 2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접종 안내와 질서 유지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 준비사항 확인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적으로 남도답사 일번지라 불리는 전남 강진. 맛과 멋, 풍미가 가득한 곳이기에 김혜경 회장은 자신의 고향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 없다고 한다. 묵묵히, 또 억척스럽게 고향 땅을 지키며 30여 년간 농사를 지어온 그가 이제 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장으로 지역의 여성농업인을 대표하게 됐다. 강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he
스마트팜 스타트업 엔씽(n.thing) 쇼룸이자 카페대중 눈길 끄는 이색적인 플랜테리어로 인기몰이초록빛 신선함의 별 ‘식물성’이 서울 압구정에 착륙했다. 코로나19로 한층 더 칙칙해진 도심의 회색 풍경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스마트팜 카페 ‘식물성 도산’으로 향해보자. 스마트팜 기업의 색다른 도전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1인 가구 60%가 50대 이상1인 가구 비중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0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는 30.4%로 2010년 15.8%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었다.특히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전체 1인 가구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처음 실시한 1인가구 대상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직계가족 간에 모임을 하는 경우 5인 이상 등 인원제한에서 제외하게 된다.지난달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던 일상을 다시 회복하고, 예방접종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6월부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지역주민센터 등이 다시 문을 열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역별 우량계통을 선발해 대량 생산한 흰점박이꽃무지 등 우량 곤충종자 120㎏을 전국 곤충 사육농가에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하는 곤충은 흰점박이꽃무지,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등 3종이며, 흰점박이꽃무지와 갈색거저리는 연중 수시로 보급하고, 장수풍뎅이는 7월과 12월, 연 2회 보급한다.보급 대상은 곤충사육업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오는 8일까지 쌀 가공식품업체 운영자와 농촌체험 농장주 등을 대상으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지역리더 육성을 위해 네 차례로 나눠 추진하는데, 교육은 감자‧고구마빵, 계란빵 등 쌀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쌀 베이킹 과정 교육생들은 인기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유순옥)가 경관조성으로 마을 단장에 발 벗고 나섰다. 함평군연합회는 지난 11일 함평군 소불면 신기마을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핑크뮬리, 가우라 등 초화류 식재, 관수 작업 등을 진행했다. 경관조성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유순옥 회장은 “아름다운 농촌을 위해 마을 꽃단장에 함께 나서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
무주군 안성면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섰다.안성면생활개선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21일마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성면 공용터미널, 공용화장실, 도서관 등의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면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봉사는 방역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홍보 효과 또한 낳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안성면 생활개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