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회장 이선례)가 지난달 30일 광양시 옥룡면 정원조성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청정전남 으뜸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은 옥룡면 항월마을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홍가시와 황금실화백 식재하고 철쭉나무를 정지하는 등 꽃성을 위해 힘썼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은 폐 보도블럭, 대나무 등의 친환경 재료로 화단을 경계를 만들고 참나무 폐목을 이용해 의자와 생활개선회 팻말을 만들어 두는 등 스토리가 있는 정원을 만들어 나갔다.
이선례 회장은 “깨끗한 농업·농촌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면서 “더불어 생활개선회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같다”고 전했다.
강수원 기자
suwon553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