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재원 모델의 전환적 효과에도 주목생태적 가치에 주목해야 할 농민·농촌 기본소득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공약 이후, 기본소득이 정치권에서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용혜인 의원 주최로 ‘충분한 기본소득 실현 국회토론회’열렸고, 다음날인 24일 기본소득지지 정당 및 단체가 모여 ‘기본소득정치공동
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가 지난 25일 전남 나주 스페이스코웍에서 지도력 배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여성리더로서 능력을 향상하고 생활개선회의 조직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군회장 22명, 도임원 3명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연합회는 생활개선회 활동협의로 이날 교육을 시작했다. 이후 남도향토음식지도사
전북 임실로 귀농해 두릅농사연고 없는 지역서 SNS 활동으로 고객·판로 개척 정은영, 이연상 부부가 새로운 결심을 하고 서울서 임실로 이동하던 날, 그들의 복잡한 심경을 대변이라도 하듯 눈발이 날렸단다. 농사가 얼마나 힘든지 봐왔기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곳, 그럼에도 고된 서울살이에 지친 부부를 버선발로 마중 나온 부모 마냥 맞아준 농촌이었다.물론 쉽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식약처는 특히 올해 작년보다 7월 평균 기온이 4. 7℃상승해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 증가했고 8월 기온 또한 작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돼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식중동 발생
국회에 수유가 필요한 24개월 이하의 영아 자녀와 함께 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게 하는 ‘아이동반법’을 발의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지난 18일 ‘육아엄빠 연차휴가보장법’을 발의했다.용 의원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노동자가 이를 사용하면 단축한 시간만큼 출근하지 않았다고 간주해 연차유급휴가도 함께 줄여버린다”면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택한 사람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은 장마 이후 무더위와 가뭄에 대비해 콩 재배지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은 콩의 꽃이 피고 꼬투리가 맺히는 중요한 시기로, 이때 고온과 가뭄이 발생하면 꽃이 잘 떨어지고 꼬투리 맺힘에 심한 장해가 발생한다.콩은 꽃이 필 때부터 약 1개월 동안 전 생육기간에 필요한 수분의 약 80%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가 쉽지 않은 도서·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한다.전남농업기술원은 오는 8월24일부터 9월 말까지 해남군을 시작으로 3개 시·군 9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관과 품목별 전문지도사 10명으로 편성된 도시군 합동수리반을 꾸려 순회 수리를 실시
주민참여단 주도로 여성친화 아파트단지 조성안심귀갓길·잠금장치 지원으로 치안걱정 Zero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2020년에는 14개 지자체가 신규지정되고, 7개는 재지정되는 등 지차체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연일 33°C 안팎의 폭염이 지속 되면서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진환자는 총 1,212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53명인 2.6배 증가했고 이 중 추정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11년 감시체계 운영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온열질환
기후변화 대응해 지역 토종종자 확보에 힘써종자주권수호 위해 2019년 토종종자은행 개관평택, 연천, 여주 3곳에 분소를 두고 있는 경기도종자관리소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의 우량종자 공급에 힘쓴다. 특히 2021년 ‘참드림’, ‘맛드림’과 같은 경기도 개발품종 채종단지는 72ha에서 172ha로 확대했으며, ‘해들’, ‘알찬’과 같은 지역특화품종 생산
중풍으로 쓰러진 시어머니 10년 넘게 보살핀 자타공인 효부가족경영협약 교육시간 통해 알게 된 남편의 진심생활개선회장, 부녀회장, 농가주부모임 등 끊임없이 지역사회 활동을 해 온 이금연 회장은 가정에서도 집안일을 도맡아야 했다. 옛날 사람이라, 바깥일 하는데 혹여 스트레스를 받을까,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남편을 배려하며 청소, 빨래 등 온갖
11개 읍면 800명 회원 전남도내 최다 회원 수 자랑더 적극적인 봉사로 지역에 도움되고파전남 영암 지역축제의 중심에는 한국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가 있다. 백제시대 왕인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왕인문화축제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전을 함께 나눠 먹으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가을에 열리는 영암 국화축제의 국화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책임감 있게 길러낸다.생활개
제주도농업기술원, 국제로하스박람회서 풋귤 무료 나눔행사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미회)와 풋귤 소비촉진을 위한 ‘풋귤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풋귤의 맛과 기능성을 알리고, 풋귤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는 지난 10일 ‘귤향기사
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지난 3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강진군연합회원 20여 명은 상습적인 불법쓰레기 배출구간에 제대로 분리 배출되지 않아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정리하고 인근의 주택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등 타거나 타지 않는 쓰레기 등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함께 나섰다.
곤충사육농가 최초로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꽃벵이 선별기’ 사육기술 개발 등으로 농가소득 기여 날씨 무관한 작목 찾다 보니…지난해 곤충사육농가로는 최초로 신지식농업인이 선정됐다. 전북 장수에서 식용곤충 굼벵이를 사육하는 백만돌이 정성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정 대표가 곤충사육을 결심한 건 지난 2012년 태풍
경제정의실천연합이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농정인식에 우려를 표했다.경실련은 지난 2일 한 청년 정책토론회에서 “농업의 발전이 규제로 막혀있다”면서 “경자유전의 원칙에 너무 집착한다”고 말한 윤 전 총장에 대해 “검찰총장을 지낸 대선 유력 후보가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우리나라는 헌법 121조에 의하면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포스트코로나시대 '쉼'과 '힐링'이라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농촌체험관광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플랫폼 '노는법'에서 전북만의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판매한다.전북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관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6월전라북도내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유용곤충인 장수풍뎅이에 주로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누디바이러스병이 최근 넓적 사슴벌레에서도 발생하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고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의 유용곤충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대량으로 사육하는 과정에서 각종 질병에 대한 정확한 치료제 개발이 미흡해 사육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전종숙)는 지난 19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코로나19와 농사일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하기 위해 전 농촌진흥청 화훼과장인 송정섭 박사를 초빙해 가정원예를 통한 치유법에 대해 학습하고, 과제교육으로 천연염색 침구만들기를 통해 회원들마다 개성있는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여름철 농작업 재해예방과 보건안전 교육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가지가도 했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자주 휴식을 취할것을 당부하기도 했
20년간 진안 대표작목인 인삼 재배생활개선회 이름으로 지역에 공헌하고파남한의 개마고원이라 불릴 정도로 산세 좋은 전라북도 진안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인삼농사를 지어온 강숙희 회장. 올해 진안군연합회 신임회장이 되면서 함께하는 농사지어온 동료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그들과 함께 지역사회 리더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로 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