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강원도聯, 총회서 안전수칙 준수 다짐

한국생활개선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30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한국생활개선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30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한국생활개선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양금)는 지난 30일 농업인단체회관에서 정기대의원총회와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리더 교육을 가졌다.

대의원과 농업기술원 관계관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조직 활성화와 과제활동에 적극 나선 춘천·동해·속초·삼척·홍천·평창 등 6개 시·군연합회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 주요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한랭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건강가이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올바른 안전 보호구 활용방법’ 특강을 실시하며 회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김양금 회장은 “지난해 대대적으로 추진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활동은 올해에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도연합회와 시·군연합회 모두 교육을 통해 다가오는 영농철에 회원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다치는 농업인이 한 명도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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