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생활개선회, 전남 강진서 임원워크숍 실시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는 지난 27일 전남 강진에서 임원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는 지난 27일 전남 강진에서 임원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회장 박병남)는 지난달 27일 전남 강진 일원에서 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가우도를 탐방하고,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로 알려진 다산초당에서 단풍을 즐겼다.

이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동식당에서 전통음식을 체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식후에는 백련사에서 차담회를 갖고 올해 활발했던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의 활동을 돌아봤다.

박병남 회장은 “임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새해에는 새로운 활력으로 한층 더 화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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