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생활개선회, 방역관계자에 격려물품 전달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6일 럼피스킨 차단방역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와 방역 관계자를 찾아 격려했다.
아울러 간식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활동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자 회장은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국화분재 진수 선보여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김명자)는 11월5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에 국화분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회원 32명은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왔고, 전시회에서 그 결실을 공개적으로 보여주게 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자 회장은 “회원들이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여념이 없었다”면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배운 국화분재 기술을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해 작품은 완성해
-
평택시생활개선회, 평택행복나눔본부에 300만원 기부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16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평택시연합회가 지난달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평택시의 미래를 밝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같이 전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며,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잘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