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생활개선회, 농업생태원서 작품 전시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김명자)는 11월5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에 국화분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회원 32명은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왔고, 전시회에서 그 결실을 공개적으로 보여주게 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자 회장은 “회원들이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여념이 없었다”면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배운 국화분재 기술을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해 작품은 완성해 회장으로서 뿌듯하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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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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