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생활개선회, 추석맞이 전 만들기 봉사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20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석맞이 전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창수면 생활개선회원 12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다문화, 노인, 아동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전을 만들고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천병순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준비한 전을 맛있게 드시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포천시연합회는 노인복지센터에 매

포천시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앞장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2일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천병순 회장의 탄소중립실천 결의 공동선언문 선서를 시작으로 포천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행사,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식 공유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실천 길거리 캠페인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삼베 수세미 1000장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탄소중립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포천시연합회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와 읍면동 줍깅 행사들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농업·농촌 만든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 회원 150명은 지난 15일 읍면동 과제연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연찬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지고, 농촌의 핵심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1인 1화분 심기 과제교육’과 함께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 실천 결의도 다졌다.천병순 회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농업과 농촌은 여성농업인이 주도하고 실천해야 할 영역”이라면서 “생활에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

“다문화여성과 마음의 거리 좁혔어요”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29일 나눔의 집 소속 다문화여성을 위한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 교육봉사를 마무리했다. 다문화여성에게 인기가 높아 이 교육은 2년 연속으로 진행하게 됐다. 다용도 양념장은 제육볶음, 닭볶음탕, 나물무침, 비빔국수, 떡볶이 등의 요리에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다용도 양념장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천병순 회장은 “계획했던 인원보다 참여율이 높아 힘들었을 텐데 봉사에 나선 회원들에게 고맙다”면서 “우리 식문화에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기’ 캠페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17일 임원과 14개 읍면동 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포천 중앙로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포천시생활개선회가 자체 제작한 삼베수세미 1천개와 에코백 2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기’ 동참을 부탁했다.삼베수세미와 에코백은 농업농촌 탄소중립 마을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포천시연합회 재능기부로 2주간 제작한 것.천병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 확산을 위해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