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생활개선회, 홀로노인 등 60가구에 송편 나눔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눔 봉사를 펼쳤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눔 봉사를 펼쳤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4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홀로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송편을 나눴다.

이날 임원 11명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빚은 송편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춘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에 맛있는 송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연합회는 매년 노인시설, 어린이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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