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생활개선회, 홀로노인 등 60가구에 송편 나눔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4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홀로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송편을 나눴다.
이날 임원 11명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빚은 송편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춘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에 맛있는 송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연합회는 매년 노인시설, 어린이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
한마음으로 지역농업 이끈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4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연찬교육을 추진했다.연찬교육은 생활개선회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여성리더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영월 탄광문화촌, 한반도 지형 탐방과 동강 래프팅 체험 등으로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유춘희 회장은 “한마음 연찬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춤으로 나와 지역을 건강하게~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24일부터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풀고 재능을 키우기 위해 ‘우리 춤 체조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능력을 개발함과 동시에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월26일까지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박중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활용으로 농촌의 활력을 이끄는 대표단체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여주시연합회는 현재 10개 읍·면 5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농촌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