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생활개선회, 강원 영월서 연찬교육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지난 4일 강원 영월 일원에서 한마음 연찬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지난 4일 강원 영월 일원에서 한마음 연찬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4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연찬교육을 추진했다.

연찬교육은 생활개선회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여성리더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영월 탄광문화촌, 한반도 지형 탐방과 동강 래프팅 체험 등으로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춘희 회장은 “한마음 연찬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