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생활개선회, 강원 영월서 연찬교육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4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연찬교육을 추진했다.
연찬교육은 생활개선회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여성리더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영월 탄광문화촌, 한반도 지형 탐방과 동강 래프팅 체험 등으로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춘희 회장은 “한마음 연찬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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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합니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4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홀로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송편을 나눴다.이날 임원 11명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빚은 송편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유춘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에 맛있는 송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주시연합회는 매년 노인시설,
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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