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생활개선회, 10회에 걸쳐 ‘우리 춤 체조교육’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24일부터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풀고 재능을 키우기 위해 ‘우리 춤 체조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능력을 개발함과 동시에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월26일까지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중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활용으로 농촌의 활력을 이끄는 대표단체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연합회는 현재 10개 읍·면 5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농촌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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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합니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4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홀로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송편을 나눴다.이날 임원 11명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빚은 송편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유춘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에 맛있는 송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주시연합회는 매년 노인시설,
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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