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정문경)는 지난 14일 제주시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문선희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오정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총회에서는 지난해 수지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을 심의하고 회칙 개정안을 의결했다.정문경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신입회원 모집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생활개선회(회장 이명희)는 지난 15일 회원 20여명이 한림읍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유자청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기부한 유자청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가공실에서 회원들이 이틀간 정성스럽게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명희 회장은 “면역력이 떨어질 겨울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틀간 고생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오정임)는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대의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개정(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오정임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지도자로서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대의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총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상환 원장과 문선희 기술지원조정과장, 이양숙 농촌자원팀장 등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정문경)는 지난 4~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서귀포시 중문동 9917㎡(3000평) 규모 농가에서 노지 감귤 수확을 도왔다.제주시생활개선회 한림읍 수원리회는 옥수수, 단호박 등을 공동 경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레드향 농가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일손을 보탰고, 이달 초부터는 매일 4~5명씩 번갈아 가며 10여일간 감귤 수확을 돕게 된 것이다.정문경 회장은 “12월이 유난히 더 바쁜 제주에서는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일손이 부족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정문경)는 지난 3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관내 5개 농업인단체와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제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했다.이번 행사는 ’농작업 안전, 건강한 제주, 행복한 농촌’을 슬로건으로 제주농업·농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농업인단체 우수사례발표 ▲농업인 안전 교육 ▲식전공연 ▲제주농업 발전 우수농업인 표창과 감사패 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정문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오정임)는 지난달 25일 사무실에서 125만1100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 성금은 농촌문화 활력화 실천대회에서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95만1100원과 운영위원들이 모은 성금 3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오정임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오정임)는 지난달 22일 서귀포시 붉은오름과 조천읍 ‘감쪽같이 색이 피는 집(천연염색 체험장)’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친환경 용품 체험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청정제주 이미지의 위상을 높이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운영위원 30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나무도마와 나무정리함 등 나무로 만든 친환경 목재 용품을 체험했으며,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러 현안들을 심층적으로 짚어보는 김오진 기후위기 연구소장의 특강도 진행됐다.또 이상희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오정임)는 지난 18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함께하는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2023 농촌문화 활력화 실천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회원 1천여명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농업·농촌의 미래가치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거대한 바람이 돼 청정 제주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지참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대회는 ▲활동 동영상 상영과 문화공연 ▲개회식 ▲탄소중립 실천결의와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오정임)는 농사를 짓거나 제주도 농업인 공동브랜드 ‘수다뜰’로 농외소득사업을 하는 회원이 대다수다. 억척스럽기로 소문난 제주도생활개선회원은 1850여명 규모로 도내 여성단체 중 가장 큰 규모다. 생활개선회를 이끌고 있는 오정임 회장은 서귀포에서 나고 자라 서귀포시 서홍동 생활개선회장, 서귀포시연합회 감사, 부회장과 회장을 지냈다. 제주문화관광해설사로도 활동하는 그는 바쁜 일정 중에도 회원들과 소통하며 제주도생활개선회의 도약을 구상한다.봉사활동·환경지킴이로 도내 최우수단체 ‘우뚝’“농촌현실 감안해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오정임)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회원 및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생활개선회 역대 회장, 도의회 강상수 의원, 도농업인단체협의회 김덕문 회장, 고상환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제16대 회장단은 2년간 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를 이끌게 된다.오정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제주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는 지난 7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회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서익수 제주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송영순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홍상 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합회장, 고성봉 서귀포시4-H본부 회장 등 농업관련 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제10대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 김희순 신임회장을 비롯해 박정열 부회장, 문애순ㆍ김현아 감사 등 신임 임원은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끌게 된다.김희순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제주 농어업인회관에서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차기 회장단을 선출했다.제16대 회장단은 회장 오정임(서귀포시 서홍동), 부회장 이은주(제주시 노형지부), 감사 강상미(서귀포시 표선면), 고순옥(제주시 서부지부)이 선출됐으며, 2월 이·취임식을 갖고 2년간 제주도생활개선연합회를 이끌게 된다.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정임 회장은 “농촌생활개선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여성농업인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서귀포에서 태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미회)는 지난달 29일 한라아트홀에서 농업·농촌의 미래가치 확산을 위한 ‘여성농업인 농촌문화 활력화 실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회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활동 동영상과 문화공연 ▲개회식 ▲‘탄소, 흙에 묻다’ 퍼포먼스 ▲‘다시, 공감’ 힐링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농촌문화 활력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강미애 제주 한경면회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우수회원 15명에 대한 표창이 전
100% 폐페트병 재생원사 활용해 쓰레기 줄여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미회)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가장 먼저 맞닥뜨리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저탄소 실천방법 중 환경보호운동을 주요 과제교육으로 연계해 나가고 있다.강미회 회장은 특히 환경 계몽운동에 주력하면서 농촌에서 도시지역으로 확대해 환경에 대한 위기감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생활개선제주연합회는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10일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임원 50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리더 양성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감귤 품질향상을 위한 열매솎기 실천교육 ▲연이은 폭염에 따른 농업인 안전 건강관리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품제작 실습 등으로 추진됐다.이은주 회장은 “회원들이 전문농업인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알찬
제주하면 감귤이 실과 바늘처럼 따라온다. 감귤 소비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이은주 회장은 비교적 잘 소비되지 않는 회원들의 농산물의 소비 진작을 위한 행사를 열어 생활개선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있다. 1019명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의 화합과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발맞춰나가고 있는 이은주 회장을 만나봤다. 읍면지부별 농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상미)는 지난 8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830명과 유관기관장, 지역의원과 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마당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식전행사로 진행된 감사패 수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에 고선열(남원읍), 문영복(영천동) 회원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에 남기
똑 부러지는 농업으로 제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강미회 회장. 스스로 터득한 농사지혜를 생활개선회원들과 나누며 농업인이 행복하고 마을이 잘 사는 제주농업을 그려나가고 있다. 미래농업을 대비해 생활개선회가 목소리를 내고 농업농촌의 고착화된 부분을 바로잡는 역량을 과제교육에 녹여내며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청귤이 커가는 제주에서 강미회 회장의 이야기를 들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상미)는 1일 표선해안도로에서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줍기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새벽부터 모여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줍고 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강상미 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청정한 바다환경을 지키는 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미회)는 지난 14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대의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권익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성평등한 제주농촌, 행복한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의 초청강연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헌옷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만들기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