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이 곤충사육 우수농장에서 사육 과정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곤충창업 현장실습’ 참여자를 모집한다.곤충창업 현장실습은 교육생이 배우고 싶은 곤충을 직접 선택해 농기원이 선정한 우수 사육농장에서 사육 과정 전반에 대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8곳의 농장 운영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곤충창업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곤충에 대한 산업적 가치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곤충사생대회·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곤충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곤충사생대회, 곤충일러스트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상으로 등록 과 심사가 진행된다. 사생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러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경기지역에서 공공급식을 위해 안정적으로 재배 가능한 친환경마늘 ‘홍산’ 품종을 선발했다. 경기도 마늘 재배면적은 2017년 845ha, 생산량은 5918톤이었으나 2020년 1020ha, 1만1087톤으로 생산량이 87% 증가했으며, 친환경 마늘 인증면적은 2020년 103ha, 학교급식용 친환경 마늘 생산농가는 178농가에
양평군이 9월부터 관내 농막의 불법사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농지법 시행규칙 제3조의 규정에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하여 설치하는 시설(연면적 20제곱미터 이하이고, 주거 목적이 아닌 경우로 한정한다)’인 농막은 농지전용허가 없이 상대적으로 간소화된 건축신고를 통해 설치가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우리품종 경기미 쌀요리 공모전 수상 요리법과 체험단 후기 등 신품종 쌀 ‘참드림’의 활용법을 공개했다.농업기술원은 ‘우리품종 경기미 체험단’을 진행했다. 총 150명이 참드림과 가와지1호 품종으로 밥을 지어 직접 맛본 뒤 개인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겼다.블로거 ‘쿡따라’는 참드림에 대해 “윤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선다.경기혁신센터는 27일 농협경제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경제지주는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경기혁신센터는 이를 지원한다. 또 농식품이나 기업 관련 정보 교류, 우수 스타
작년 ‘로컬푸드’ 매출이 737억 원으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한 고양시가 매장 한 곳을 추가해 전국 지자체중 최다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지난 15일 원당역에 ‘원당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면서 고양시에 13개 ‘로컬푸드 직거래매장’을 보유 중이다. 내달 착공할 지도농협 3호점까지 더하면 총 14개다.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 위
1984년 광주군 농촌지도소 생활지도사 공직에 입문한 최미용 국장은 화성군 농촌지도소를 거쳐 1999년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생활자원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히 생활개선회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왔다. 2005년 지도관으로 승진하며 생활자원팀장과 생활경영과장, 농촌자원과장, 지도정책과장을 역임했고, 2017년 기술보급국장으로 영전했다. 올해
경기도는 20일 포천시를 시작으로 도내 6개 시군에서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에 착수해 9월까지 절차를 완료하고 10월부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농민기본소득은 다른 지자체의 농가소득지원과 달리 농민 개개인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정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여성 농민의 권리 강화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
의왕시 초평동 366번지 일원에 연분홍색의 분천연이 지난달 하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이달 중순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의왕레일바이크 중간 정차장 뒤쪽 도보 2분 거리로 지난 2008년부터 의왕시에서 조성해 매년 여름이 되면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의왕시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학의동 백운호수, 초평동 왕송호수 산책로 주변 농지에 벼아
용인시는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이는 ‘드문 모심기’를 첫 도입해 처인구 남사읍에서 8㏊ 규모로 시범 재배하고 있다. 새로운 재배법을 도입해 쌀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드문 모심기는 육묘를 할 때 파종량을 늘려 육묘 상자당 모내기 가능한 모의 개수를 늘리고, 모를 심을 땐 심는 간격을 넓혀 단위 면적당 심는 모의 숫자를 줄이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4-H회원 43명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로 알기 쉽게 배우는 농업세법 비대면 화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경기도 내 청년4-H회원들이 세무·법률 관련 내용을 사례로 배워보고 농업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 강사와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했다.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농민기본소득과 농민수당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한다.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이르면 11월경 농민기본소득과 농민수당을 함께 지급한다. 지급대상자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농민기본소득은 1만7472명이며 농민수당은 9166농가로 농민기본소득은 개인에게 15만 원을 농민수당은 농가당 45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새로 입주할 업체를 공모한다. 입주업체는 센터 내 물류시설과 저온저장고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광주시 곤지암읍에 2만6000여㎡ 규모로 조성된 물류센터다. 진흥원이 운영 주체로 선정되기 이전 입주한 업체들의 사용기한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경로당 이용기준을 ‘백신 1차 접종’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로 강화할 것을 31개 시·군 전역에 요청했다.현 보건복지부의 지침(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 지침)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백신 1차 접종자의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 참여를 특례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경로당 전체 9800여곳 가운데 6900여 곳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이 개발한 벼 품종 ‘참드림’이 한국육종학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품종상에 선정됐다.참드림은 경기도 벼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일본유래 벼 품종 추청을 대체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최고품질 벼인 삼광벼와 밥맛 좋은 재래종 벼 조정도를 인공교배한 것이다.참드림은 밥맛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찰진 것이 특징이다. 추
G마크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도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다. 경기도는 꼼꼼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농식품에 한해서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안전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의 대명사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G마크 인증업체를 소개한다. 안성 배를 이용한 건강한 배즙과 고운 색의 배말랭이로 인기몰이엄마손꾸러미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엄태준 이천시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동북부 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군 공모를 통해 경기도여성가족재
FTA(자유무역협정) 확대로 농산물도 세계가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이를 극복할 핵심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으며 전통적인 생산에서 탈피해 생산 ․ 가공 ․ 유통까지 과학기술을 적용한 기술혁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장마 등 이상기후로 농산물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농산물 가격이 올랐고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농산물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 더불어민주당·이천2) 위원들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농장을 찾아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위원들은 트랙터가 지나간 자리에 땅 위로 올라온 감자를 상자로 옮겨 담는 작업을 도왔다.농기계 발전으로 감자 캐는 작업은 수월해졌지만, 상품을 옮겨 담고 포장하는 일은 여전히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