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로 양파·마늘 수확 기계화 추진벼 육묘용 상토지원사업도 농가에 인기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된 황토에서 자라는 양파와 마늘 등이 대표작목인 전남 무안군. 최근 농촌고령화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과 경영비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무안군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나억수(사진) 소장으로부터 주요 농업인 지
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회장 성정숙)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중강당에서 읍면동 회장단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세종시 농업·농촌의 가치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6차 산업화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여성리더의 역할에 대해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최인자 생활자원담당의 특강이 진행돼 회원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월25일 개최된 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경제활성화 열정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빨간색 재킷을 입고 참석해 이런 말을 했다.“투자와 경제활성화는 우리 마음의 열정이 활성화되는데서 시작한다”며 “과학적으로 뇌는 생각을 많이 하는 쪽으로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는데 열정이 없으면 생각을 많이 안한다”고 했다.박대통령은 이어서
평생 기쁜 날보다 우울한 날이 많아여유와 자유를 가지려 해야 행복 얻어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행복과 기쁨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정신적 건강을 갖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각박하고 긴장된 인간관계로 인하여 발생되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하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조정 이완시켜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기 위
‘2013 세종! 도시농업 행복 한마당’ 행사가 지난 2~4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도시농업연구회원들이 가꾼 디쉬가든, 베란다 정원, 원예작품 등 300여점이 전시됐다. 또한 잊혀져가는 전통 짚풀공예 작품과 식물원예학습원과 희귀 박터널 등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전통
가정서 실천하는 자원활용 녹색작품전 추진농촌여성단체와 농산물 소비촉진운동도 계획 ‘한국의 미래를 움직일 참다운 여성의 힘의 키우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사회에 나눔과 돌봄의 자원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창립된 여성가족부 산하의 사단법인 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이하 한미연) 전국에 12개 지회를 두고 다문화 사회통합, 바른 식문화 보급, 창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박과 희귀한 박과채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제11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출품 우수작과 희귀박과채소 전시회를 오는 10일까지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연다. 농진청과 한국박과채소연구회가 공동주관하고 아시아종묘와 삼성종묘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 사천의 김희 씨가 왕중왕(대상)의 영광을 안았
농진청 “개체생산 체계 확립…우수 종 보존 가능”노령으로 도축된 제주흑우 씨수소와 씨암소의 체세포를 이용해 사후 복제된 암수 소 사이에서 세계 최초로 송아지가 태어났다. 이에 따라 멸종위험 동물인 제주흑우 씨 암·수소의 종 복원과 개체생산 체계가 확립돼 앞으로 우수 종 보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연구결과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1·2·3차 산업 융복합으로 ‘부농’ 만들기 역점다목적 육묘장 운영해 고추·배추묘 등 농가공급칠갑산과 구기자·고추로 이름난 청정지역 충남 청양군은 자연생태자원이 풍부하고, 충남의 중심지로 수도권에서 2시간대의 용이한 접근성과 전통문화자원이 잘 보존돼 있어 농업의 6차산업화에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 같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해 ‘부자농촌’을 가꿔가고
농촌진흥청은 올해 시·도 농자재 단속공무원, 명예지도원과의 합동과 상시 단속을 펼쳐 부정·불량 농자재 120건(9월26일 현재)을 적발해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적발내용을 유형별로 보면 ▲농약 73건(무등록농약 판매 3건, 약효보증기간경과 농약 33건, 취급제한기준 위반 19건 등) ▲비료 45건(미등록 부정비료 15건, 보증표시 위반 18건 등) ▲유기농
한국인과 중국인,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의 서로 다른 행동패턴은 다른 환경 탓성격차로 얻은 마음의 병 치료못한 사람은 아픔과 회한으로 살다 세상 등지게 돼 사람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 홍광수 박사는 미국 리전트대학교에서 인간관계분야를 공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사람들의 성격진단을 통한 인간관계 코치를 해주는 ‘홍광수 DISC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신임 총괄본부장에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을 지낸 박철웅(58·사진) 조정관이 지난 23일 취임했다.박 신임 총괄본부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73년 농촌진흥청 호남작물시험장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농진청에서 40년간 근무하면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기획조정관 등을 거친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9년 농
대학에서 개발된 우수한 농식품 기술을 쉽게 실용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식)과 실용화재단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그 동안 대학은 우수한 농식품 기술을 개발해도 기술 수요처 발굴, 사후관리 등 농산업 현장에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농업기술
연계관광코스 19개, 10개역 카쉐어링 등 남도 관광인프라 확충남도 관광의 새로운 문화가 될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이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들어갔다.코레일은 지난 27일 부산역과 광주역에서 각각 정기운행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각 역의 첫 번째 예약 승차권 발매고객에게 인증패와 S트레인 1년 이용권을 증정했다.S트레인은 27일부터 부산~여수엑스포(
농촌진흥청은 농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농어촌 관련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과 협력해 10월25일까지 ‘2013 농어업인 복지실태 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농어촌 2천810가구와 비교를 위한 도시 1천200가구 등이며, 조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내용은 ▲보건의료 ▲복지 ▲교육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신임 총괄본부장에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을 지낸 박철웅(58․사진) 조정관이 지난 23일 취임했다.박 신임 총괄본부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73년 농촌진흥청 호남작물시험장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농진청에서 40년간 근무하면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기획조정관 등을 거친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
핵심유전자 구조적 차이…기능성쌀 개발 기대벼의 항산화성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계열 물질 생성과 관련된 핵심유전자를 밝히는 과정에서 쌀 색깔을 결정짓는 요인이 발견됐다.농촌진흥청 연구팀은 국내외의 다양한 색깔의 벼 품종을 수집해 종자의 안토시아닌계열 물질생성과 관련한 핵심유전자를 분석하고, 동시에 이들 유전자를 활용해 벼 종자색깔을 판별하는 시스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창립 4주년에 즈음해 새정부 국정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발맞춰 농업인 농산업체 맞춤형 서비스인 역외창업보육사업 활성화와 농업기술실용화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3.0’의 주요 핵심은 ‘국가중심’에서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실현전략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
앞으로는 고춧가루 가공공장 등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매운맛 측정이 이뤄질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은 쉽고 빠른 고춧가루 매운맛 등급화를 위해 ‘고춧가루 매운맛 측정기’를 괴산농협 고춧가루 가공공장에 설치하고 지난 10일 현장평가회를 가졌다.이번에 설치된 고춧가루 매운맛 측정기는 고춧가루에 빛(가시광선·근적외선)을 비춰 일정 파장 영역에서 빛의 흡수 정도를 측정해
손으로 수확해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들었던 참깨를 손쉽게 베고 가지런히 모아주는 농기계가 개발돼 농가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줄로 재배되는 참깨를 베고 수집하는 기능이 장착된 보행형 ‘2조식 참깨 예취기’를 개발해 지난 5일 경북 안동, 12일 전남 무안에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이번에 개발된 ‘참깨 예취기’는 예취날로 참깨를 베는 예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