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개선회, 환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임원 20명이 환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임원 20명이 환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강선옥)는 임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29~3월28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전문 강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 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원리, 대상별 교육과정, 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등을 교육받았다. 수료한 20명 전원은 환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격증 취득 이후 읍·면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교육 강사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고성군생활개선회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농촌여성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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