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생활개선회, 대의원총회서 사업계획 논의

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는 지난 6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는 지난 6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박남연)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부산시연합회는 올해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참여, 임원 역량강화를 위한 개발교육,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와 제37회 부산농업인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남연 회장은 “2023년에 여러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듯이 올해도 회원들을 위한 맞춤교육과 굵직굵직한 행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회원들과 합심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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