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생활개선회, 활동평가회 개최
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박남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생활개선회 활동평가회’를 가졌다.
주요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회에서 올해 개선할 점을 논의하며 내년 더욱더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
부산시연합회는 지구회별 과제교육과 임원역량 강화를 비롯, 농업인재해예방과 탄소중립실천 교육으로 농업인과 지구를 위한 활동에 나섰으며, 부산농업인대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힘을 보탰다. 또한 기금사업으로 멸치액젓과 새우젓, 전통가공식품 판매로 안정적인 재원 마련과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 콘서트 개최 등의 성과도 거뒀다.
박남연 회장은 “올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로 굵직굵직한 성과도 거둔 해였다”면서 “부족한 점은 보완해 2024년에 여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생활개선회가 더 힘차게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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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농업박람회 준비 만전 기하자
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박남연)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부산시연합회는 올해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참여, 임원 역량강화를 위한 개발교육,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와 제37회 부산농업인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남연 회장은 “2023년에 여러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듯이 올해도 회원들을 위한 맞춤교육과 굵직굵직한 행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회원들과 합심해 준비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