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생활개선회, 2024 정기총회 열어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지난달 29일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추진했다.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지난달 29일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추진했다.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달 29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운영비와 사업에 대한 감사보고를 하고, 2024년에 추진할 다양한 사업들을 협의했다.

충남도연합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우수농업인 국외역량 강화 ▲제42회 한마음대회 ▲가족경영협약교육 ▲생활용접기술 교육 ▲라이브커머스 교육 ▲소형건설기계교육 등 농업에 활용 가능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양순 회장은 “2023년은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성적과 이미지로 충남생활개선회를 알릴 수 있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시·군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주길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연합회는 2023 생활개선회 성과발표회에서 우수도특광역시 선정, 농촌여성신문사 우수지사 선정, 쌀국수 수익사업 충남도 2등, 시·군 1·2등(당진·홍성) 등 4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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