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생활개선회, 연시총회서 연간계획 수립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대표 양 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취임 읍면동 회장 공로상과 임명장 수여식, 올해 연간계획 수립과 종합토의,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촌자원 활용 테라리움 과제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양 순 회장은 “앞으로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할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캠페인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귀감이 되고 있다”며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생활개선회의 선행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12개 읍면동회, 50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여성 역량개발과 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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