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경남도聯, 농업기술원서 연시총회 개최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김남순)는 25일 임원과 각 시군회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원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결산과 주요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 수립 등 올해 조직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연합회는 지난해 제18대 김남순 회장 취임 이후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스피치능력 향상교육,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위한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으로 쌀국수와 가래떡 소비자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주도했다.
김남순 회장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을 펼쳐 생활개선회의 존재감을 더욱 드높이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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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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