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년특집 – 2023 생활개선사업 이렇게 펼쳤다(2023 생활개선회 사업평가회)

“올 한 해 빛난 생활개선회 활동성과를 알립니다”
이날 17개 도·특광역시 회장들은 2023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생활개선회 사업을 발표하며 농촌여성 학습단체로서 자긍심을 높였다. 자리에 함께한 350여 회원들은 우렁찬 함성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서로를 격려했다.

김치·고추장·된장 나눔 등 전통식문화 계승 앞장
농작업 안전과 농기계 교육, 탄소중립 실천…
각종 자격증 취득 등 전문가로서 활동영역 넓혀

김용옥 인천회장
김용옥 인천회장

▲인천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김용옥 인천회장은 “저소득층에 전통장 나눔, 김장 나눔을 진행하고 기금사업으로 도라지를 심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 한마음대회를 충북 단양에서 개최하고 충북 수해 농가에 기금을 전달하며 화합했다”며 “관광지에서 탄소중립 홍보에도 나서 의미있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탄소중립 식생활 실천으로 자연식 요리를 배워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고, 8월18일 쌀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쌀 나눔에도 앞장섰다”고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인천광역시연합회는 다양한 사업과 체험으로 회원들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내년에는 특별한 사업을 통해 생활개선회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인천광역시연합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기양순 충남회장
기양순 충남회장

▲충남 기양순 충남회장은 “가족경영협약교육은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실시되고 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추진하면서 첫 번째 장소가 충남 천안이었다”며 “충남도연합회는 도·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먼저 도 차원에서 3년 연속 주최해 교육의 기회를 늘렸다”고 소개했다.

기 회장은 “시행 초기에 농산물유통교육과 6차산업교육을 병행했는데, 현재 부부가 대부분이었던 교육생에서 부모와 자녀, 자녀부부 등 농업 후계세대와 함께 교육을 추진되고 있다”며 “미교육 농가와 차이점은 농가경영 목표와 실천의지 등이 달랐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 회장은 “2024년 가족경영협약을 도비로 추진하며, 바쁜 영농철 참여율이 저조했던 애로를 해소하고자 시·군에서 교육 추진을 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영희 전남회장
박영희 전남회장

▲전남 박영희 전남회장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신입회원에게 생활개선회 정체성을 도모하고 역량강화교육을 통한 후계인재 육성, 생활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신입회원의 정착 등으로 지속가능한 전남도연합회를 확립했다”고 꼽았다.

특색사업으로 박 회장은 “세대공감 리더십 ‘꼰대 vs 요즘 것들’ ‘생활개선회 새로알기’ 특강을 구성하고 벽 없는 조직 만들기에 힘썼다”며 “문화콘텐츠 실습교육으로 추진한 시·군연합회 인생네컷 찍기 미션으로 익숙하지 않은 최근 문화를 접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고 소개했다.

박 회장은 “낯선 문화는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이러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교육이 꾸준히 필요하다고 체감했다”며 “신입회원들이 전남도연합회의 든든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남순 경남회장
김남순 경남회장

▲경남 김남순 경남회장은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활동지원사업으로 1천만원을 지원 받아 사랑의 전통고추장 나눔행사를 4년째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지원대상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다문화가정이었는데, 올해는 도내 6·25 참전용사 540가구 현황을 파악하고, 월남참전전우회 등과 협업으로 직접 만든 전통고추장을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올해 개최된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녹차가루를 넣은 가래떡을 직접 만들어 우리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추진했다”며 “시·군 생활개선회의 농촌여성 리더십을 높이는 스마트회의 기법과 스피치능력 향상교육을 배워 유익했고, 탄소중립 실천으로 천연화장품만들기, 농작업안전 365 실천에도 적극 나섰다”고 평가했다.

김정순 대전회장
김정순 대전회장

▲대전 김정순 대전회장은 “올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는 처음 3박5일 일정의 베트남 해외연수를 실시해 현지 딸기, 화훼재배 우수사례를 견학했다”며 ”8개 지회 430명 회원에 여성농업인 취미개발, 우수농가 벤치마킹, 농작업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발표했다.

특색사업으로 김 회장은 “올해 전통음식이 주는 건강한 식생활 실습교육에서 배운 생애주기별 맞춤 밥상을 한마음대회에 전시해 내외빈의 호평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전통음식 실습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지역 환경활동가로서 농업현장에서 농업 폐기물 줄이기, 물 아껴 쓰기 등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였다”며 “신입회원 발굴에 임원이 의기투합해 30명을 가입시켰고, 함께하는 행복이 있는 대전광역시연합회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박남연 부산회장
박남연 부산회장

▲부산 박남연 부산회장은 “‘제1의 도시에서 제1의 여성농업인을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지구회별 과제교육, 임원역량강화교육, 핵심리더현장교육, 여성농업인교육, 농업인재해예방교육, 탄소중립실천교육 도농교류와 농업·농촌 홍보행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부산농업인대회도 실시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열거했다.

박 회장은 “기금사업으로 멸치액젓과 새우젓, 전통가공식품을 판매해 20년 동안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에 부산광역시연합회가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생활개선회가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콘서트를 개최하고 1천여 시민에게 교육과 캠페인, 공모전을 추진했다”는 성과를 전했다.

오정임 제주도회장
오정임 제주도회장

▲제주 오정임 제주회장은 “올해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하루 1㎾ 줄이기 나에서 우리 그리고 모두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11월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를 모색했다”며 “대의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등 에너지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을 직접 제작해 도민, 관광객의 실천을 독려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회원들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감시하는 명예감시원으로 활동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며 “올 한해는 농업농촌의 미래가치 확산에 공감의 장을 만들었고, 회원 개개인의 자존감을 높여 생활개선회 역할을 확대하는 데 노력했다”고 돌이켰다.

김숙자 경북회장
김숙자 경북회장

▲경북 김숙자 경북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고 오염된 물 정화를 위해 EM용액과 미생물을 혼합한 흙공을 만들어 물을 정화시키는 활동을 펼쳤다”며 특색사업을 꼽았다.

김 회장은 “올해 장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지역에서 회원 60여명이 마당과 창고의 토사를 제거하고 무너진 밭둑 보수공사에 나섰다”며 “경북도연합회는 해마다 수해와 산불 등 구호지역에 지속 봉사하고 1500여가구에 김장·떡국나눔을 추진했다”는 미담을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전북도연합회와 함께 영호남이 함께하는 역량개발교육을 추진해 동서화합을 도모해 올해 10년을 맞이했다”며 “먼 길 마다않고 경북을 찾아와준 심명순 전라북도연합회장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교육이 20년, 30년 계속 이어져 돈독한 우정이 쌓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금 강원회장
김양금 강원회장

▲강원 김양금 강원회장은 “올해 강원식문화사업단, 농업인안전리더활동, 탄소중립실천을 추진했다”며 “남북음식문화 발굴, 밀키트음식 개발 등 강원식문화에 역점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김 회장은 “올해 강원식문화사업은 디저트레시피개발과 경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4일 동안 시행하고, 레시피 경진대회를 강원특별자지도대회 기간에 개최하며 단체의 역량과 활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강원식문화사업의 우수성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위해 농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식생활교육대상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고 식문화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최근 제주도의 식문화사업장을 견학하며 2024년 식문화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강원식문화사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를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대구회장
김미경 대구회장

▲대구 김미경 대구회장은 “‘파워풀한 대구 화합하는 대구’를 슬로건으로 7월1일 군위와 통합하면서 대구에 힘이 생겼다”며 “1640명으로 회원수가 늘어 특광역시 중 1위”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쌀소비촉진 운동으로 지역축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주먹밥만들기를 실시하고 탄소중립교육으로 천연세제·비누 만들기를 추진해 신·구 회원이 화합하고 있다”며 “올해 농작업안전캠페인을 4개월 동안 꾸준히 실시한 결과 농진청 안전재해예방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글로벌농업을 지향하면서 도시비전선포식을 하고 도시민도 농업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도시민과 학계와 교류하고 있다”며 “군위와 달성의 큰 힘을 보태서 힘 있는 대구를 지향하겠다”고 다짐했다.

곽애자 충북회장
곽애자 충북회장

▲충북 곽애자 충북회장은 “시·군연합회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추진하고 11개 시군에 ‘1인 1과제’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자격증 수업을 실시해 우수지역으로 청주, 충주, 제천, 보은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 회장은 “농촌여성의 열악한 농촌 환경에 신기술을 접목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농부증 예방사업에 11개 지역 1억1천만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며 “농촌여성이 사용하기 편리한 장비를 지원하고 노동 부담을 경감해 농작업의 유해요인을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생활개선회 시군임원 역량강화 순회교육으로 도와 시·군연합회가 화합하는 교육을 10회 추진했다”며 “생활개선회가 어떤 단체인지 읍·면·동 임원들에게 뱃지를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박병남 세종회장
박병남 세종회장

▲세종 박병남 세종회장은 “탄소중립실천 생활화를 위해 텀블러 사용, 용기내세종, 페트이리와 활동에 앞장섰다”고 꼽았다.

박 회장은 특색사업으로 “미니마을정원사업으로 순천만에서 폐기되는 튤립구근을 채취해 불법쓰레기상습투기지역에 마을정원을 가꾸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며 “페트이리와를 통해 생수병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이끌고, 용기내세종 캠페인에서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 떡크림파스타를 나눔하는 등 선도적 역할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회장은 “조청으로 도라지정과, 견과류정과 등 한식디저트수업을 2개월 동안 진행하고 회원 1인 1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성취감이 높았던 도라지정과는 하계수련대회와 한마음대회 답례품으로 활용하는 등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의 대표 작품이 됐다”고 자평했다.

정미자 광주회장
정미자 광주회장

▲광주 정미자 광주회장은 “여성농업인 농식품 가공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회원들이 가공기술을 습득하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가공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라이브커머스 구조를 이해하고 직접 운영하면서 방송한 결과 95건의 판매, 시청자수 1만1천여명으로 농식품 홍보와 농가수익 창출을 이뤘다”고 우수사례를 꼽았다.

이어 정 회장은 “회원 강사가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홍보해줘 상부상조 한다”고 말했다“며 “우수사례 지회별 전문능력개발 현장교육에 외부강사가 아닌 회원의 재능을 활용해 천연화장품, 공예체험 등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심명순 전북회장
심명순 전북회장

▲전북 심명순 전북회장은 “올해 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에서 퇴행성 관절에 대해 배우고 평상시 몰랐던 부분을 배웠다”며 “잠잘 때 반듯하게 자는 자세가 가장 좋다는 것을 교유으로 알게 됐고 바로 앉는 자세도 배웠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전북도연합회는 김장나눔행사를 활발히 추진하며 회원들과 함께 김장봉사로 15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가정 5가구에 쌀 60㎏과 김치 60㎏을 전달했다”며 “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 역량개발교육, 한마음대회, 김장나눔행사 등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전북도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선미순 서울회장
선미순 서울회장

▲서울 선미순 서울회장은 “360 회원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연합회는 농산물을 활용한 도농교류 행사의 하나로 제철음식 만들기와 1인가구 간편식 만들기, 전통주·한과·장류를 만들어 우리음식 계승과 보급에 함께하고 있다”며 “전통장수업에 참여한 교육생이 꾸준하게 막장, 된장을 담그며 선물하고 SNS에 게재해 뿌듯한 한 해였다”고 돌이켰다.

선 회장은 “우리음식 뽐내기에서 배운 사과말랭이장아찌, 무·오이장아찌 등 음식을 농업인한마음대회에 전시했는데 네잎클로버로 만든 장아찌가 인상적이었다”며 “도라지, 키위, 멜론을 활용한 정과도 뽐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선 회장은 “소비의 주체인 940만명 인구 서울시는 농촌체험과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2024년에도 더 노력하고 우리 농산물을 소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울산회장
김정숙 울산회장

▲울산 김정숙 울산회장은 “지역농산물 활용 김치품평회를 통해 김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대표생산물을 활용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효과를 도모했다”며 “실제로 농업인대회 김치품평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내년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천연염색사업장이 줄어들 만큼 큰 타격을 받아서 사라지는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체험인원 1300여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체험학습을 실시했으며 이 같은 활동이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천연염색문화가 발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애 경기회장
김영애 경기회장

▲경기 끝으로 김영애 경기회장은 “27개 지회 9천여명의 회원을 이끌며 소통과 상생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경기도연합회”라며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면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엿보였다.

김 회장은 “가족경영협약교육 기초과정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부부 또는 자녀가 농가경영 의사결정 기반 구축과 가족구성원의 역할과 책임과 명확화, 경영주체로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가족 10쌍을 1박2일 동안 교육했다”며 “올해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제안사업에 도전한 결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선정돼 예산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형숙 중앙회 과제부회장
김형숙 중앙회 과제부회장

▲중앙회 김형숙 중앙회 과제부회장은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한 65년 역사의 생활개선회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이끌고, 생활개선회 활동 60주년을 기념한 국회토론회를 추진하며 농촌여성 전문능력을 발굴하는 사업을 기획·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으로는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 ▲탄소중립 생활화 Go·Go·Go 실천 교육 ▲가족경영협약교육 ▲여성농업인 기능보유자 강사 교육 ▲여성농업인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교육 ▲생활개선사업 국제교류 ▲생활개선회 공동브랜드 개발·활성화를 중점 추진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국제교류 사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실시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밥 조리법을 전수하고 K-음식 확산에 나서 글로벌농촌여성리더로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단체 활력을 높였다.

김 과제부회장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제15대 비전과 목표는 ‘미래농업·농촌 100년! with 생활개선회’”라며 “변화를 주도하는 농촌여성지도자, 소통과 상생으로 행복한 농업·농촌 실현, 세계로 나아가는 생활개선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업평가회 경진대회에서 강원·충북·충남·경남·광주·세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사업평가회 경진대회에서 강원·충북·충남·경남·광주·세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