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생활개선회, 부천문화원과 나눔 실천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박연한)는 부천문화원과 지역사회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담근 김치 60박스(200㎏)를 장애우가족과 홀로노인에 전달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역먹거리 연계 김장나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연합회는 반찬나눔 행사를 올해로 4회째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을 통해 총 400명의 홀로노인을 지원하며 나눔에 모범이 되고 있다.
유기순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와 지역먹거리 활용 김장나눔 사업을 함께 한 부천문화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지역사회 돌봄 김장나눔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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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생활개선회, 조용익 부천시장과 환담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박연한)는 지난 25일 부천시청 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TalkTalk)’에서 조용익 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210, 부천톡톡(TalkTalk)’은 부천시청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 210, 시민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의미하는 TalkTalk, 청사문을 가볍게 두드린다는 의미인 의성어 톡톡를 표현한 것.이날 회원들은 지난 5월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시청사와 의회의 주요시설 8곳을 견학하며 부천시의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5층 시장 집무실에 들러 조용
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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