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생활개선회, 4-H연합회와 김치 650포기 담가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회장 김춘자)와 경산시4-H연합회는 지난 21~23일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함께 했다. 담근 김치 650포기는 12개 읍·면·동 소외계층 450여가구에 전달됐다.
김춘자 회장은 “힘든 시기에 서로 돕는 것이 지역사회를 위해 생활개선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항상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몸소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는 이웃을 위한 청년농업인들과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으로 의미가 더 깊다. 앞으로도 함께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가꿔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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