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생활개선회,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 참여

한국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는 지난 17일 제8회 창원 농업 한마음대회에 참여했다.
한국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는 지난 17일 제8회 창원 농업 한마음대회에 참여했다.

한국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회장 강영임)는 지난 17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농업인단체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제8회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실천, 지속 가능 미래농업’ 주제의 한마음대회는 농업인단체 회원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연합회원들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 유공자 표창, 축사, 박성준 강사의 ‘재물과 행운이 쌓이는 풍수인테리어’ 특강 등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강영임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인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원자잿값 상승, 이상기후로 힘든 여건 속에 처해있는 농업인들에게 근심과 걱정을 털어버리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핵심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창원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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