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생활개선회,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 참여
한국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회장 강영임)는 지난 17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농업인단체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제8회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실천, 지속 가능 미래농업’ 주제의 한마음대회는 농업인단체 회원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연합회원들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 유공자 표창, 축사, 박성준 강사의 ‘재물과 행운이 쌓이는 풍수인테리어’ 특강 등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강영임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인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원자잿값 상승, 이상기후로 힘든 여건 속에 처해있는 농업인들에게 근심과 걱정을 털어버리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핵심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창원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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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생활개선회, 1천만원 상당 쌀국수 기부
한국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회장 강영임)는 지난달 30일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노인과 결식아동에 1천만원 상당 쌀국수 42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국수는 지난 11월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마산국화축제 국화빵 판매 수익금과 기금으로 준비한 것이다. 강영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쌀국수로 든든하고 훈훈한 겨울 보내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