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생활개선회, 2023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강금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에서 생활개선 소리나래과제연구회의 난타공연으로 출발한 한마음대회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생활개선회 기수단 입장, 우수생활개선회원 시상, 탄소중립 실천결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식후에는 생활개선 기타반과제연구회의 통기타 공연으로 흥을 더했고, 생활개선회장단이 이날 행사를 위해 8개월간 연습해온 텅드럼 연주 공연을 펼쳐 회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회원들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육식물을 활용한 생활원예 과제교육을 진행했으며, 논산시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일일 강사로 나선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통해 회원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금순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와 화합을 통해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논산의 여성지도자로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기수단 입장에서 강금순 회장(사진 가운데 파란옷 착용)이 시연합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기수단 입장에서 강금순 회장(사진 가운데 파란옷 착용)이 시연합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화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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