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생활개선회,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한국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지난 17일 경북공동모금회에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데, 이번 성금은 회원들과 임원들이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함께 뜻을 모았다.
허순이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뜻깊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수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빠른 복구를 위해 마음을 나눠준 허순이 회장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모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련기사
-
상주시생활개선회, ‘행복한 진짓상’ 동참
한국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지난 10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전기준)와 홀로 계신 어르신 10명을 위해 ‘행복한 진짓상’을 열었다.행복한 잔칫상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홀몸노인 증가에 따른 영양상태 개선 등을 위해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챙기는 사업으로, 2014년 시범 추진 후 9년 연속 시행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이어진다.이번 행사는 화동면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상주시연합회가 일주일에 한 번씩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전기준 지사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
상주시생활개선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한국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4월 2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매년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상주농업기계박람회 먹거리장터에서 모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허순이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돼 뜻깊다”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지역인재 양성에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인재육성과 상주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생활개선회 허순이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