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실습·농업인 안전 예방 교육
한국생활개선회곡성군연합회(회장 이지숙)는 7~17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7일 목사동면을 시작으로 올해는 천연염색에 대한 이론과 실습, 회원들의 안전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감염병,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지숙 회장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회원들의 재능계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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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상차림에 밥맛도 '굿'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이지숙)는 지난 4일 옥과면 용두리 마을회관에서 '희망밥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부침개와 나물, 떡과 과일, 조기구이 등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마을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한복생활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곡성군 문화체육과에서 대여한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과 더불어 패션쇼도 진행했다.마을 한 어르신은 “장가갈 때도 못 입어본 한복을 오늘에서야 입어 본다”며 “모두에게 고맙고 이런 기회가 또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지숙 회장은 “밥 한끼와 한복 체험으로
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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