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생활개선회, 신입회원 교육 성료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장계숙)는 지난 24일 회원으로서 역할과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입회원 교육’를 진행했다.
이날 신입회원을 비롯한 33명의 회원이 함께하며 ‘농업·농촌 미래 100년, 양주시생활개선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역임한 전혜경 상명대학교 특임교수의 특강으로 진행했다.
생활개선회 의미, 생활개선회원으로서 행동과 마음가짐, 생활개선회의 비전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며 신입회원들에게 조직 활성화와 화합의 장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신입회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개선회 활동 제약으로 신입회원들의 참여가 미약했지만 이번 교육으로 생활개선회에 녹아들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신입회원이 생활개선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활력화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생활개선회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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