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생활개선회, 개최지 당진 현장답사하고 이사회 열어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서 ‘제41주년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한마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서 ‘제41주년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한마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 15일 충남 당진 일원에서 시군 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제41주년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를 위해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이사회를 열었다.

오는 7월10~1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음대회를 위해 회원들은 회원들이 묵을 숙소와 식사를 꼼꼼히 점검했다. 식후에는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개회식이 열리는 실내체육관을 답사했다.

이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6월 이사회를 열고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될 학습동아리 과제경진대회의 중간점검을 했다. 경진대회는 시간제한을 5분으로 정하고 득점 기준 등 규칙을 정했다.

자리에 함께한 정기연 당진시연합회장은 “충남도연합회의 한마음대회가 당진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안팎으로 힘썼고, 한만호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님이 당진 방문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수건을 선물해줘 감사하다”며 “당진실내체육관를 방문한 회장님들이 규모가 넓고 쾌적하다고 호응해줘 지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기양순 회장은 “한 명도 빠짐없이 당진으로 집결해준 시군 회장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며 “한마음대회에서 배우고, 재능을 나누는 생활개선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관계자의 협조를 높이는 데 회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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