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사업으로 찹쌀파이를 만들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사업으로 찹쌀파이를 만들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 2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사업으로 찹쌀파이를 만들었다.

이날 회원들이 아산맑은쌀로 직접 만든 찹쌀파이는 지역의 홀로어르신 42가구에 전달됐다.

심춘근 회장은 “외롭게 지내던 어르신이 환하게 반겨주시는 미소를 보고 매일 방문하고픈 심정이었다”며 “생활개선회원의 안부를 묻는 말벗 활동이 어르신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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