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지난달 23~24일 강원 횡성에서 임원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지난달 23~24일 강원 횡성에서 임원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달 23~24일 강원 횡성에서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워크숍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예다원에서 예절교육을 듣고 다례를 체험했다. 이어 숲체원을 방문해 숲길을 걷고 팀 미션을 함께하며 화합했다.

또한 농산물꾸러미로 농가소득을 높인 횡성 언니네텃밭 운영사례를 접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춘근 회장은 “열심히 노력해 공동체를 만들어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 토종종자 나눔 활동을 아산시연합회에서도 꿈꾸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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