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연합회 임원과 지역회 임원 3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연합회 임원과 지역회 임원 3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임원들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오염 방지에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에서는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김준희 강사를 초빙해 탄소중립 실천 이론교육을 받고, 이어 천연 미스트 만들기 실습교육도 실시했다.

김정순 회장은 “기후변화로 농업환경이 변화하고 있는데 후세대를 위해 생활 속 탄소 저감 노력이 절실하다”며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탄소중립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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